밀린빨래(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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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빨래(19금)

닉치쿤 16 1292
그 동안 밀린 빨래를 숙소앞에 있는 세탁기에서 했습니다..

젖은 빨래를 베란다에 널려구 옷을 펴는데..

한참전에 입었던 바지 주머니에 무언가 들어있는 느낌이..

꺼내보니  알약케이스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전에 아는 지인이 정품 비아그라가 생겼다고 자랑하길래

장난삼아 뺏어서 주머니에 넣어놓구 잊어버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게 몇개국을 거치면서 빨랫감속 바지에 있던건데  약은 물에 녹구 껍데기만 남은채로 바지에 있네요..

아깝다.. 혼자 입맛을 다시다가..

문득..




저 세탁기 오늘 밤새 일해도 꺼떡 없겠는데...


16 Comments
닉치쿤 2012.05.23 19:39  
푸하하하...

힘들게 빨래 하고 널어놨더니만 비가 오네요....  ㅡ,.ㅡ;;;
낙슥사 2012.05.24 00:23  
지금 주무시나? 빨래 안말랐음...낼 람캄행 대학교 앞에 가서 흰색 낙슥사 셔츠 159바트,
검정색 기지 바지 199바트 사입고 카오산 나오셩
닉치쿤 2012.05.24 00:34  
ㅋㅋㅋㅋ
제 나이가 나이니 만큼 그런거 입으면.....
닉치쿤 2012.05.24 00:41  
차라리 흰색 목양말에 반바지 흰셔츠 입고
낙리얀 복장으로 가겠습니다...
저를 찾아보시지요...
시골길 2012.05.23 20:46  
ㅡ,.ㅡ;;;
제 몫을 다하지 못하고 간 불쌍한.......
닉치쿤 2012.05.24 00:36  
세탁기에 힘을 불어 넣어줬음...
solpine 2012.05.24 02:14  
아자씨 와 구러세요,,,,,젊은이 같으면,,,그래 니나이에 비아구라라,,,,,뒈줘라,,,어른이 안서서 그러면,,,내가 죽을 죄인인게고  니 원글이 젊은 친구가 그런거에 힘 빌려  변강쇠네 동깨 죗 한다면,,,내,,,,gutqkekr gladmfh
qhadk qjflfxpek
닉치쿤 2012.05.24 02:30  
5555555555... ㅡ,.ㅡ;;;;;;

알라이와. !!!!!!
낙슥사 2012.05.24 12:01  
이 상황에 알라이와.!!!!!!를 외치는 걸 보면 상당한 태국빠 인듯...흠
닉치쿤 2012.05.24 12:46  
태국빠가 머에요?????
닉치쿤 2012.05.24 12:49  
카오산엔 언제 가시나요???
낙슥사 2012.05.24 22:19  
방금 다녀왔쓰...애 봐주시는 분이 늦게 오셔서 12시에 바톤 터치하고
휭~하니  택시 타고 가니 160바트에 30분만에 도착하던데요.
***에서 밥먹고 별다방 찾아보니 없어졌데요.
카오산도 옛날 같지 않네요. 화랑 물도 안좋구...
전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짝퉁 같은 오빠들 많아서 눈을 즐겁게
해 주더만...배나오고 빤쭈 밖으로 칠칠맞게 흘리고 다니는 것들만...
어떤 화랑은 세븐일레븐 직원 유니폼 셔츠도 입고 있데요.
어디서 구했는지 너무 물어 보고 싶었음.
세븐일레븐 직원 코스프레 중이였나?
다시 갈 일이 없듯...
닉치쿤 2012.05.25 12:50  
제가 안나가서 물이 안좋은 겁니다....




이 근자감은 도대췌가.... ㅡ,.ㅡ
트래블라이프 2012.05.24 18:32  
마지막 문장을 보자 말자 아주 빠르게 이해가 가네요...
ㅋㅋㅋㅋㅋ,저 생각을 하신 닉치쿤님은 상상력이 풍부하신 듯한ㅎ;...
비웃는거 아니니 오해는 금물입니다...
닉치쿤 2012.05.24 18:55  
아직 상상력이 풍부한 나이랍니다...^^
트래블라이프 2012.05.28 14:56  
그런데 낙슥사가 태국어로 뭔가요? 낙슥사님의 닉넴이기도 한..
궁금해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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