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자는 증상별 진단법**
증상별 진단법 |
잠 자는 모습은 사람마다 다양하다. 대개 어려서부터 선호하는 수면 자세가 있게 마련이지만 수면자세와 습관은 건강과 관련돼 있기도 하다. 배가 아픈 사람은 가슴과 배를 펴고 자지 못하기도 하고, 특정한 수면장애가 있으면 독특한 잠버릇을 보인다.
◆ 팬티만 입고 잔다= 아토피성 피부를 가진 사람은 약간의 땀만 나도 갑갑하고 가렵기 때문에 주로 팬티만 입고 잔다. 이불을 걷어차는 것도 예사. 아토피성 피부는 대개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팬티만 걸치고 잠을 자는 경우가 많다.
◆ 기침을 많이 한다= 천식, 만성기관지염 등의 환자는 자다가도 기침 발작이 흔하며 숨쉴 때 「쌕」 하는 기관지음을 낸다. 특히 수면을 취하기 전이나 새벽 수면 중에 많다. 심장 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누운 상태되면 폐의 혈액순환이 더 안되어 기침이 악화된다.
◆ 잠꼬대가 심하다= 일상생활의 스트레스가 잠꼬대의 원인과 내용이 될 수 있다. 우울증이 있거나, 큰 사고 후 불안장애를 겪는 외상후증후군의 경우에도 잠꼬대가 심하다.
◆ 베개를 껴안고 잔다= 일종의 버릇이다. 성장과정에서 부모로부터 독립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나타난다. 성인의 경우에는 허전하거나 혼자 지내는 생활에 대한 방어작용으로 볼 수 있다.
◆ 팔다리를 떤다= 잠자는 동안 팔다리를 움직이는 행동이 반복되는 「수면중 주기적 수족 움직임증」은 만성 수면부족의 증상이다. 대개 주기적으로 종아리와 발목을 움직인다. 또 종아리 안쪽 근육에 묘한 느낌이 생겨 잠을 이루기 힘든 「하지불안증후군」도 다리를 포개놓거나 베개를 다리 밑에 끼우고 다리나 발을 자주 움직인다.
◆ 코를 심하게 곤다= 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심한 코골이와 함께 숨이 막혀 「꺽꺽」 대다가 「푸우」 하고 숨을 내쉬는 호흡양상을 반복한다. 수면다원검사를 받아야 한다.
◆ 이를 심하게 간다= 아직 원인을 잘 모른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작용하고 과음이 이 가는 것을 촉발한다. 심하게 이를 갈면 치아 표면이 마모돼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마우스 피스나 근이완제를 쓰기도 한다.
◆ 온방안을 헤매다닌다= 정상인이 하룻밤 잠자는 동안에 30회 정도 몸을 뒤척인다.
◆ 입 벌리고 잔다= 코막힘이 있으면 심해진다. 또한 수면무호흡증 환자도 강한 호흡을 해야 하므로 입을 벌리고 자게 되고 입이 잘 마른다.
◆ 침을 많이 흘린다= 음식물을 잘 삼키지 못하는 「연하곤란증」이 있으면 침을 삼키는 기능이 떨어져 자는 동안 침이 고여 흘러내릴 수 있다.
◆ 새벽에 잘 깬다= 새벽 2~3시에 잠에서 깨서 잠을 못 이루는 것이 우울증 환자들의 수면 특징이다. 렘수면이 활성화된 사람은 꿈이 많고 잘 깰 수 있어 깊은 수면을 못 이룬다.
◆ 밤만 되면 오히려 정신이 말똥말똥 해진다= 이른바 「올빼미족」을 일컬으며 대부분 지연성 수면주기 증후군에 속한다. 보통 새벽 2~4시나 되서 잠이 오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 지각을 잘하는 사람으로 찍힌다. 오후나 저녁이 되면서 서서히 정신이 맑아져 대부분 업무를 이때 처리하고 이런 주기를 반복한다.
◆ 꿈을 많이 꾼다= 누구나 꿈을 꾸나 꿈을 기억하는 능력의 차이다. 나이가 들수록 꿈꾸는 회수는 준다. 우울증, 불안, 금주, 항우울제나 수면제를 끊었을 경우 꿈이 많이 꾼다. 꿈을 실감나게 꾸는 사람은 감수성이 예민하고 예술성이 뛰어난 성격이다.
◆ 가위에 자주 눌린다= 일종의 수면 마비 상태로 옆에서 건드리면 쉽게 깬다. 어린이에서 흔하며 성인에서는 스트레스, 우울증 때문에 올 수 있다. 심장병이나 이비인후과 질환으로 생기는 야간 공황발작이나 후두경련과 구별해야 한다.
잠 자는 모습은 사람마다 다양하다. 대개 어려서부터 선호하는 수면 자세가 있게 마련이지만 수면자세와 습관은 건강과 관련돼 있기도 하다. 배가 아픈 사람은 가슴과 배를 펴고 자지 못하기도 하고, 특정한 수면장애가 있으면 독특한 잠버릇을 보인다.
◆ 팬티만 입고 잔다= 아토피성 피부를 가진 사람은 약간의 땀만 나도 갑갑하고 가렵기 때문에 주로 팬티만 입고 잔다. 이불을 걷어차는 것도 예사. 아토피성 피부는 대개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팬티만 걸치고 잠을 자는 경우가 많다.
◆ 기침을 많이 한다= 천식, 만성기관지염 등의 환자는 자다가도 기침 발작이 흔하며 숨쉴 때 「쌕」 하는 기관지음을 낸다. 특히 수면을 취하기 전이나 새벽 수면 중에 많다. 심장 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누운 상태되면 폐의 혈액순환이 더 안되어 기침이 악화된다.
◆ 잠꼬대가 심하다= 일상생활의 스트레스가 잠꼬대의 원인과 내용이 될 수 있다. 우울증이 있거나, 큰 사고 후 불안장애를 겪는 외상후증후군의 경우에도 잠꼬대가 심하다.
◆ 베개를 껴안고 잔다= 일종의 버릇이다. 성장과정에서 부모로부터 독립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나타난다. 성인의 경우에는 허전하거나 혼자 지내는 생활에 대한 방어작용으로 볼 수 있다.
◆ 팔다리를 떤다= 잠자는 동안 팔다리를 움직이는 행동이 반복되는 「수면중 주기적 수족 움직임증」은 만성 수면부족의 증상이다. 대개 주기적으로 종아리와 발목을 움직인다. 또 종아리 안쪽 근육에 묘한 느낌이 생겨 잠을 이루기 힘든 「하지불안증후군」도 다리를 포개놓거나 베개를 다리 밑에 끼우고 다리나 발을 자주 움직인다.
◆ 코를 심하게 곤다= 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심한 코골이와 함께 숨이 막혀 「꺽꺽」 대다가 「푸우」 하고 숨을 내쉬는 호흡양상을 반복한다. 수면다원검사를 받아야 한다.
◆ 이를 심하게 간다= 아직 원인을 잘 모른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작용하고 과음이 이 가는 것을 촉발한다. 심하게 이를 갈면 치아 표면이 마모돼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마우스 피스나 근이완제를 쓰기도 한다.
◆ 온방안을 헤매다닌다= 정상인이 하룻밤 잠자는 동안에 30회 정도 몸을 뒤척인다.
◆ 입 벌리고 잔다= 코막힘이 있으면 심해진다. 또한 수면무호흡증 환자도 강한 호흡을 해야 하므로 입을 벌리고 자게 되고 입이 잘 마른다.
◆ 침을 많이 흘린다= 음식물을 잘 삼키지 못하는 「연하곤란증」이 있으면 침을 삼키는 기능이 떨어져 자는 동안 침이 고여 흘러내릴 수 있다.
◆ 새벽에 잘 깬다= 새벽 2~3시에 잠에서 깨서 잠을 못 이루는 것이 우울증 환자들의 수면 특징이다. 렘수면이 활성화된 사람은 꿈이 많고 잘 깰 수 있어 깊은 수면을 못 이룬다.
◆ 밤만 되면 오히려 정신이 말똥말똥 해진다= 이른바 「올빼미족」을 일컬으며 대부분 지연성 수면주기 증후군에 속한다. 보통 새벽 2~4시나 되서 잠이 오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 지각을 잘하는 사람으로 찍힌다. 오후나 저녁이 되면서 서서히 정신이 맑아져 대부분 업무를 이때 처리하고 이런 주기를 반복한다.
◆ 꿈을 많이 꾼다= 누구나 꿈을 꾸나 꿈을 기억하는 능력의 차이다. 나이가 들수록 꿈꾸는 회수는 준다. 우울증, 불안, 금주, 항우울제나 수면제를 끊었을 경우 꿈이 많이 꾼다. 꿈을 실감나게 꾸는 사람은 감수성이 예민하고 예술성이 뛰어난 성격이다.
◆ 가위에 자주 눌린다= 일종의 수면 마비 상태로 옆에서 건드리면 쉽게 깬다. 어린이에서 흔하며 성인에서는 스트레스, 우울증 때문에 올 수 있다. 심장병이나 이비인후과 질환으로 생기는 야간 공황발작이나 후두경련과 구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