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향선후배들과 펙키지 3박5일로 태국으로 갔습니다~팩키지여행을 끝내구 개별귀국을
단행했습니다~15일짜리 유효티켓이라는거 알어가지구 아시아나 카운터에서 확인 150불을 추가해야 한다구해서 일단 15일 마지막날로 예약을 했구여 선후배들과 예정된 펙키지여행을 다마치구 귀국하는날 혼자서 방콕에 떨어졌습니다~처음에는 무지 두려웠내여 내나이 60살 이나이에 과연 무사히 잘마치구 귀국할지를~~용기를 내서 미리봐둔 여행자거리 카오산로드로 택시잡아서 갔답니다~어텋게 물어서 게스트 하우스 그것도 도미토리를 200바트주구 잡었어여
거기가 동대문이였습니다. 생각보다 한방에 이층침대가 11개 22명이 잘수있는거죠 1박200바트 깨끗하구 두부부가 교대로 잘 지켜주구 에어콘도 빵빵하게 잘틀어주구 와이파이도 잘되구여
거기서 2박을 하구 큰가방을 키사다가 락커에 넣구 잠구고 그다음날 새벽에 택시타구 룸비니공원앞에서 출발하는 카지노버스를 타구 캄보디아[뽀이펫] 국경으로 가서 내려서 태국국경[아란냐뿌라텟]이민국통과 뽀이펫 이민국 캄보디아비자 먼저20달러주구 여권에 붙이구 사진없으면 2불더달라더군여 찿어서 붙이구 다시이민국으로 입국절차 이민국직원인지 무지 친절을 베풀면서 달러를 요구하더군요 무시하셔요 주지마셔여 안에있는사람들과 한통속이구여 모르는거 몇자 알려주구 1달러 2달러 요구합니다 절대로 안주셔도 입국허가 해줍니다. 체류비자 한달주더군여 받어가지구 다시 조금 걸어가면 택시 씨엠리업 가자구 삑키가 붙습니다~같이 함께가실 일행이있다면 30달러주면 되더군요 나눠 내시면 되구여~전두사람이라서 15달러를 냈습니다~앙코르왓 하우스갔다가 방이 없어서 그옆에 주유소옆에 파리앙코르와호텔에서1박당 12달러주구 3박했습니다.방도 무지넓구 깨끗하구 너무 좋드라구여 화장실도 무지넓구 안에 샤워실도 따로있구여 뜨거운물도 잘나오구여
암튼 호텔직원들도 친절하구여 냉장고에는 물도 3병이나 넣어주구여 너무 좋았습니다~ 2탄은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