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방콕입국에만 2시간 넘게 걸렸어요. . ㅠㅠ
MENTHOL
17
1130
2012.03.04 01:55
이미그레션 통과하는거 넉넉히 1시간 정도 잡고 있었는데. .
낮 12시30분 도착이라 입국기념(?)으로 헬스랜드가서 맛사지도 받고, 욕실용품 가서 사서 쓸생각으로 부츠에 가서 쇼핑도 할 생각으로 룰루랄라하고 있었어요. . .
근데. 이미그레션 줄만 2시간10분정도 섰어요. . . ㅠㅠ.
비행기가 그 시간대에 한꺼번에 몰린건지 아님 마침 제가 가는날에 모든 비행기가 풀이었던건지. . . (제가 탄 타이항공은 평일인데도 풀이라 직원분이 놀라긴 하더라구요.)
중간에 국내선 환승 손님들 찾으러 온건지 정장입은 분들이 이름적은 피켓들고 이미그레이션 사무실밖에서 뛰어다니고. . ㅡㅡ;;;;
기다리면서. . . 끝에 있는 타이항공 비즈니스이상들 줄 거의 서지도 않고 쑥~쑥~ 지나가는거 보고 어찌나 부럽던지. . 내국인 전용3줄도 거의 비어있었는데 왠만함 융통성있게 좀 해줬음 좋았을텐데. . 에혀..ㅠㅠ. .
결국 숙소에는 5시 넘어서 도착하고. .
급한대로 부츠만 갔다오고 (지친 와중에도 폭풍처럼 쓸어담았다는.ㅋ. 저 짐을 다 우짤꼬. . ㅠㅠ) 덮밥하나 사서 먹고, 씻고 기절했어요. . ㅠㅠ. .
낮 12시30분 도착이라 입국기념(?)으로 헬스랜드가서 맛사지도 받고, 욕실용품 가서 사서 쓸생각으로 부츠에 가서 쇼핑도 할 생각으로 룰루랄라하고 있었어요. . .
근데. 이미그레션 줄만 2시간10분정도 섰어요. . . ㅠㅠ.
비행기가 그 시간대에 한꺼번에 몰린건지 아님 마침 제가 가는날에 모든 비행기가 풀이었던건지. . . (제가 탄 타이항공은 평일인데도 풀이라 직원분이 놀라긴 하더라구요.)
중간에 국내선 환승 손님들 찾으러 온건지 정장입은 분들이 이름적은 피켓들고 이미그레이션 사무실밖에서 뛰어다니고. . ㅡㅡ;;;;
기다리면서. . . 끝에 있는 타이항공 비즈니스이상들 줄 거의 서지도 않고 쑥~쑥~ 지나가는거 보고 어찌나 부럽던지. . 내국인 전용3줄도 거의 비어있었는데 왠만함 융통성있게 좀 해줬음 좋았을텐데. . 에혀..ㅠㅠ. .
결국 숙소에는 5시 넘어서 도착하고. .
급한대로 부츠만 갔다오고 (지친 와중에도 폭풍처럼 쓸어담았다는.ㅋ. 저 짐을 다 우짤꼬. . ㅠㅠ) 덮밥하나 사서 먹고, 씻고 기절했어요. .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