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싸눌룩 숙소 및 렌트정보
클래식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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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3 19:50
핏싸눌록을 관광으로 가시는 분이 얼마나 계실런지는 모르겠지만..
핏싸눌록 터미널 도착하셨다면 주위로 숙소 많습니다. 다만 가족과 함께시라면 다른데로 가시길..
이유는 주변에 숙소가 20군데가 넘는데 거의 모텔+gh 겸업 개념입니다.
밖에 유리에다가 100-150-200 이렇게 써두었다면 맨 앞은 2시간, 그다음은 싱글룸, 그담은 더블룸 정도로 이해하시길.. 맨처음 숫자가 2시간 개념이란걸 알고 숫자들을 보면 수준도 같이 짐작 가실겁니다.
150-180에 잡을 팬룸들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180주고 팬룸에서 자봤는데 워낙 더운 도시라 새벽내내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가능하면 에어콘룸 찾아보시길.
터미널 근처에 가라오께나 룸살롱 같은 곳 몇곳이 있습니다. 아가씨들이 의자놓고 가게 앞에 앉아서 조용히 호객행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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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 숙소에서 와이파이 안되길래 길밖에서 터미널까지 수맥찾는 심정으로 노트북 들고 찾아다녔습니다. 다행히도 렌트 오토바이 되는곳에서 48m 짜리 신호가 잡히더군요.
렌트카 : 터미널 인근에 1군데가 있습니다. 식당 많은곳 골목 들어가서 있는데. 렌트 여사장이 돈욕심이 많습니다. 오토매틱 250에 전화비 20 을 별도로 받고, 디파짓 500에 여권까지 챙깁니다. 태국에서 2달째 렌트 오토바이 해봤지만 이런 에어아시아 같은 곳은 또 보다보다 첨 봤네요. 사장 보자마자 인상이 별로여서 다른데 가고 싶었지만 다른데가 없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