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싸눌룩 숙소 및 렌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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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싸눌룩 숙소 및 렌트정보

클래식s 2 472
핏싸눌록을 관광으로 가시는 분이 얼마나 계실런지는 모르겠지만..
 
핏싸눌록 터미널 도착하셨다면 주위로 숙소 많습니다. 다만 가족과 함께시라면 다른데로 가시길..
이유는 주변에 숙소가 20군데가 넘는데 거의 모텔+gh 겸업 개념입니다.
 
밖에 유리에다가 100-150-200 이렇게 써두었다면 맨 앞은 2시간, 그다음은 싱글룸, 그담은 더블룸 정도로 이해하시길..  맨처음 숫자가 2시간 개념이란걸 알고 숫자들을 보면 수준도 같이 짐작 가실겁니다.
 
150-180에 잡을 팬룸들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180주고 팬룸에서 자봤는데 워낙 더운 도시라 새벽내내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가능하면 에어콘룸 찾아보시길.
 
터미널 근처에 가라오께나 룸살롱 같은 곳 몇곳이 있습니다.  아가씨들이 의자놓고 가게 앞에 앉아서 조용히 호객행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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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 숙소에서 와이파이 안되길래 길밖에서 터미널까지 수맥찾는 심정으로 노트북 들고 찾아다녔습니다. 다행히도 렌트 오토바이 되는곳에서 48m 짜리 신호가 잡히더군요.
 
렌트카 : 터미널 인근에 1군데가 있습니다. 식당 많은곳 골목 들어가서 있는데. 렌트 여사장이 돈욕심이 많습니다.  오토매틱 250에 전화비 20 을 별도로 받고, 디파짓 500에 여권까지 챙깁니다. 태국에서 2달째 렌트 오토바이 해봤지만 이런 에어아시아 같은 곳은 또 보다보다 첨 봤네요.  사장 보자마자 인상이 별로여서 다른데 가고 싶었지만 다른데가 없는지라. 
2 Comments
울산울주 2012.02.28 13:13  
네, 괜찮은 호텔도 800밧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쑤코타이 가면서 한번 들를만한 태국 중부의 거점 도시.
찡찡래우 2012.02.29 03:11  
엇, 저번에 답글을 올렸는데 서버이전하며 없어진 모양이네요~^^;;;

약 2 주 전에 기차역 근처에 있는 리타이게스트하우스에 머물렀었습니다.
가격은 익일 조식 포함 460바트였구요, 그 가격대에 비해서는 나름 만족했습니다.
저번에 제가 질문한 다른 글에 요술왕자님을 비롯한 몇 몇 분들이 답변을 달아주시기도 하셨지만,
핏싸눌록은 터미널보다 기차역 근처에 괜찮은 숙소들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핏싸눌록에서 가 볼 만한 곳은 왓야이라고 주로 부르는 '왓 프라 씨 라따나 마하탓'과 나잇바자가 열리는 강변 그리고 개장한지 1년 정도 됐다고 하는 센탄(Central Plaza) 정도가 있는 것 같았어요.
특히, 센탄 에스컬레이터 옆에 있는 N서울타워 모형이 인상적이더라구요~
다음 번에 핏싸눌록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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