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이 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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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태진이 형아...

최문기 2 179
형 대구 왜 내려온거예여..??
나 지금 아는 여동생 한테 끌려서 도서관 가는데...흑흑흑...
내 인생이 왜 이리 됐누..잠도 1시간 밖에 못 잤것 만은...
태진이형 인천 언제 올라가는데여..??
지금 돈만 있음 달러 바꾼다고 정신 엄떠여...
제가 원래 손안에 돈 있음 다 써버리는 성격의 소유자라...
달러 바꾸면 못 쓰자나여 ^^
형 연락 자주 해여 016-845-8425 제 펀이랍니다...
선영이누나랑 형이랑 상원이형이랑 언제 모여 술 한잔 해야하는데..^^
요번주 여자 친구랑 가까운 곳으로 놀러 갈 계획중입니다..
갔다 와서 알바 자리 구해야죠..두달간 열심히 일해서 태국으로 떠야죠..
울 아버지 통장 돈 들어 있는거 예전에 봤는데...아버지 몰래 그거 해약해서
날라버릴라 했더만...울 아버지가 먼저 해약해버렸더라고요..
예전 처럼 아버지 신용카드로 몰래 돈이나 뺄까 생각도 하고..
예전에 아버지 신용카드로 200만원 빼 쓰다 걸려서 절라 혼난적 있거던여...
집에서 쫒겨나고...^^
형 날 더운데 건강해여..^^
2 Comments
*^^* 1970.01.01 09:00  
낼 간다.........설사
*^^* 1970.01.01 09:00  
방쉐이!!핸펀이 안대자나........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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