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이야기 임다...
지난달, UN에서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질문은 딱 한가지였다.
"지금 다른 나라들에서 벌어지고 있는 식량 부족에 대한
해결책이 있다면 정직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설문은 "엄청나게" 실패했다.
아프리카에서는 "식량"이 뭔지 몰랐고
서유럽에서는 "부족"이라는 단어를 몰랐다.
동유럽에서는 "의견"의 뜻을 몰랐고,
중동에서는 "해결책"이 뭔지 몰랐다.
남미에서는 "부탁"이라는걸 몰랐고
아시아에서는 "정직한"이라는 뜻을 몰랐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미국에서는 "다른 나라들"이라는게 뭔지 몰랐다.
질문은 딱 한가지였다.
"지금 다른 나라들에서 벌어지고 있는 식량 부족에 대한
해결책이 있다면 정직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설문은 "엄청나게" 실패했다.
아프리카에서는 "식량"이 뭔지 몰랐고
서유럽에서는 "부족"이라는 단어를 몰랐다.
동유럽에서는 "의견"의 뜻을 몰랐고,
중동에서는 "해결책"이 뭔지 몰랐다.
남미에서는 "부탁"이라는걸 몰랐고
아시아에서는 "정직한"이라는 뜻을 몰랐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미국에서는 "다른 나라들"이라는게 뭔지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