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는다는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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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는다는 슬픔

타쿠웅 8 510
잊혀져 가는 것들...이 넘 많네여...

함께있을탠 평생 같이 할 동지가 되어줄 줄 알았던 태국친구들... 통로의 골목골목

조금이라도 가까이 접근해볼려 공부했었던 태국 실용 전투 용어와 태국 셀러브리티 가쉽들...

오늘 행복했던 그때가 많이 생각납니다...



8 Comments
적도 2012.02.11 14:18  
타쿠웅님 요즘 태국 안가시나요???
한참 글 재밌게 읽었는데요??? 그 패기 다 어디로 실종되셨나요??^^
타쿠웅 2012.02.11 22:59  
개구리 소년 실종과 함께... 미스태리로 남아있습니다.
패트릭박 2012.02.11 16:02  
잊는다는 슬픔보다 잊어야한다는 이유가 네겐너무도 서글픈 아픔이였네.....
타쿠웅 2012.02.11 23:00  
목소리 참 맑았져..가수 이지연....
김맥 2012.02.11 18:05  
그패기.. 다 어디로.. 타쿠웅님 팬이 었는데
..

좋았는데..ㅠㅠ
타쿠웅 2012.02.11 22:58  
그 시절 함께 웃고 울던
어느 태국 소녀의 결혼소식과 함께 훨훨 날려보냈다는....

아~아~ 여자의 맘은 갈대여라~~
고구마 2012.02.12 00:01  
아...지금 반짝하고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여행기 속에서 황금색 신발을 신고 계셨던거 같아요.
그 황금색 신발의 이미지가 아주아주 선명한걸요.
야옹2007 2012.02.14 17:20  
마자요... 완전 각인되는 캐릭터 였건만...
빨리 세상으로 나오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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