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부 푸껫도에서는 지난 1월22일 저녁7시경 타랑군 마이카우군 마이카우면 4리 190/4번지의
집에서 목욕을 하던 중 거미에게 팔꿈치를 물려 빨갛게 부어오르고 통증이 나는 상태에서
타랑병원에 입원했다 숨진 완차이 웡라컨(30세)씨의 사건이 발생하게 되면서
현재 2마리의 거미를 잡아 푸껫보건국에서 정밀검사를 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맹독성 거미는 코브라의 3배에 달하는 강한 독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해지며
푸껫도민들에게 집안이나 주변에서 거미를 소탕하라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푸껫도에 사시는 분들이나 여행자분들 가능한 조심하시고

특히 사시는 교민분들께서는 집안이나 사무실등의 청결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출처.태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