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헤헤헤헤헤헤헤헷!!!

얼굴도 참말로 몬나것떨이 이쁜척 하기는....

이정도 얼굴은 되야지~~~이.


조제비입니다.

그냥 심심해서 리플달아 봅니다.

베트남 여행을 위해서 기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는 도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엄마와 언니. 그리고 이꼬마가 바로 옆자리에 앉아 있더군요.

녀석.. 나이가 이제 5~6세 정도 밖에 않됬는데 얼굴엔 벌써 여인의 성숙한 자태가 줄줄 흐르는 것이.... 꿀떡!!!

너무 이뻐서 과자를 줄려고 오라고 했더니 그냥 오더군요...

과자를 하나주고 이름이 뭐냐...

몇살이냐....

작업들어갔더니....

그냥 훌쩍,. 훌쩍...울더군요...

아무래도 저의 미모를 보고 감동받아서 운것 같습니다.


엄마와 언니도 보통미모가 아니더군요...


제가 딸을 낳으면 딱 이 얼굴일겁니다.


야!! 라뇨??

제이름은 조제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