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새벽 두시가 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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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새벽 두시가 넘었는데...

하늘빛나그네 9 422
술생각나서 얼음붓고 위스키한잔 하다가...

안주가 없어서

짜파응훼 끓였어요.

일요일이잖아요.

9 Comments
시골길 2011.12.18 02:47  
위스키에......잘 어울리는 안주~~~~~~~~~~~~~맞나요..?? ㅋㅋㅋ
일요일이니깐....ㅎㅎ ^^
하늘빛나그네 2011.12.18 13:50  
ㅋㅋㅋ 신선한맛이에요.
적도 2011.12.18 03:26  
위스키안주론 좀 부담스럽네요^^
제가 좋아하는 안주는  북어나 황태를 가스불에 살짝 구운후  들기름에 간장을 살짝 넣어 찍어먹으면 부담없고 아주.....
하늘빛나그네 2011.12.18 13:50  
안주라기보다는, 야식이었지요. ㅎㅎ
동쪽마녀 2011.12.18 12:00  
엇, 일요일 점심이라서 김치부침개 막 부쳐 먹고 들어왔는데.
자파응훼 또 먹어야 하는 걸까 싶은데요.^^
하늘빛나그네 2011.12.18 13:51  
가끔 생각나는 맛이긴 한데.... 김치부침개가 훨씬 땡기는데요.
세븐 2011.12.18 13:47  
짜파응훼란 제품이 있나요?..ㅎㅎ..요즘 여행기 잼나게 잘 읽고 있읍니다..감사합니다..
하늘빛나그네 2011.12.18 13:51  
ㅎㅎ 괜히 광고인것 같아서요. ^^ 고맙습니다.
간큰초짜 2011.12.22 00:54  
사진찍고 드실려다가 웬지 책상 밑으로 저 냄비를 떨어뜨리시진 않으셨을까하는 기대를 했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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