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민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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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2011.11.09 23:26
안녕하세요. 민베드로 입니다.
입동이 지나고 겨울이 다가오는데 날씨는
왜이리 따듯할까요?
2011년 올 한 해는
저에게 너무 특별한 일이 많았던
그런 해로 기억 될 듯 합니다.
태사랑에 참 오랜만인데요.
혹 어떤 분은 제가 아직도 여행중인줄 아시는거 같기도..ㅋㅋ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된 것은
방콕 홍수와 관련한 내용을 방송에서 하고 있네요.
태국 그리고 방콕 그리고 카오산
제게는 너무 소중한 곳이고, 늘 그리운 곳인데
방콕에서의 홍수 소식을 늘 접하면서도
조금 외면하고 싶은 마음이랄까요?
조금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하는마음과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는...
그래서 더 안타까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여행을 마친지 2개월여..
어쩌면 행복한 일로, 어쩌면 살기 바쁜 이유로
미처 여행을 정리할 시간도 없이 지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조금 여유가 생겼어요..^-^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사진 정리도 하고 그동안 마음속 쌓아두었던 일기들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태사랑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여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기가 다가오는데 태국 홍수가 더 큰 피해없이
잘 복구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입동이 지나고 겨울이 다가오는데 날씨는
왜이리 따듯할까요?
2011년 올 한 해는
저에게 너무 특별한 일이 많았던
그런 해로 기억 될 듯 합니다.
태사랑에 참 오랜만인데요.
혹 어떤 분은 제가 아직도 여행중인줄 아시는거 같기도..ㅋㅋ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된 것은
방콕 홍수와 관련한 내용을 방송에서 하고 있네요.
태국 그리고 방콕 그리고 카오산
제게는 너무 소중한 곳이고, 늘 그리운 곳인데
방콕에서의 홍수 소식을 늘 접하면서도
조금 외면하고 싶은 마음이랄까요?
조금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하는마음과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는...
그래서 더 안타까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여행을 마친지 2개월여..
어쩌면 행복한 일로, 어쩌면 살기 바쁜 이유로
미처 여행을 정리할 시간도 없이 지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조금 여유가 생겼어요..^-^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사진 정리도 하고 그동안 마음속 쌓아두었던 일기들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태사랑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여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기가 다가오는데 태국 홍수가 더 큰 피해없이
잘 복구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