뎃파짓 야시장에서
줄리아조
4
429
2011.11.08 09:45
이건 무조건 개인적 소견입니다. 댓글들을 보고 무서버서요....
제가 뎃파짓 야시장에 아이들과 동생가족과 함께 들려서 태국의 음식과 태국분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수박쥬스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어디서 고함소리와 한국말소리가 들리는 거였어요. 다들 (외국분들도)뭔일인가 하고 가서 저도 궁금한건 못참아서리 가보았는데 웬걸 50~60대 한국분 아주머니(저두아줌마이지만) 10여분하고 남자분들 2~3분하고 있는데 어디 클럽오신것처럼 시장좁은 통로길에서 춤추고 소리지르고 ㅡ..ㅡ; 울아달 엄마 저 아줌마들 왜그러시는거야?하는데 정말 개인적으로 좀 그랬습니다., 여행오셔서 흥이나시고 즐거우신건알겠는데 술냄새풍기면서 좁은 시장통에서 길을 막고 그래도 되는건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뎃파짓 야시장에 아이들과 동생가족과 함께 들려서 태국의 음식과 태국분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수박쥬스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어디서 고함소리와 한국말소리가 들리는 거였어요. 다들 (외국분들도)뭔일인가 하고 가서 저도 궁금한건 못참아서리 가보았는데 웬걸 50~60대 한국분 아주머니(저두아줌마이지만) 10여분하고 남자분들 2~3분하고 있는데 어디 클럽오신것처럼 시장좁은 통로길에서 춤추고 소리지르고 ㅡ..ㅡ; 울아달 엄마 저 아줌마들 왜그러시는거야?하는데 정말 개인적으로 좀 그랬습니다., 여행오셔서 흥이나시고 즐거우신건알겠는데 술냄새풍기면서 좁은 시장통에서 길을 막고 그래도 되는건지 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