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태사랑에 끄적입니다. ^_^
이상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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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1 17:46
안녕하세요. 한때 뻔질나게 구경하면서
지난 태국 여행을 그리고 앞으로의 여행도 다시 꿈꾸는
누구나 하는 태국 여행 중독 증세를 보이던 아해였는데요.
그게 삶이 그렇죠. 다사다난 하다보니 잊고 지내다가..
어느순간 잠시 내 삶의 쉼표를 좀 길게 가져볼까 하니
처음 먼저 한숨 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게 태국이더라구요.
남쪽 바닷가 작은 곳에서 늘어져서 책이나 읽고 한량짓을 하고 싶기도 하고
스쿠터 배워서 빠이를 덜컹컹 돌아다녀볼까도 하고...
우선 제 장기계획의 한달을 태국에서 보낼 생각을 하니
....이런 지금 마무리 못한 일이 참 하기 싫으네요. 솔직히 ㅎㅎ
그동안 태국 소식은 이래저래 잘 듣고 있긴 한데
물가가 마니 올랐더라구요. 제가 빨빨거리며 다닐때보다...
1년프로젝트 여행을 계획중이라
시작부터 좀 가난하게 다녀야 하는게 좀 안타깝긴 한데-
그래도 어서 가고 싶네요 ^_^
괜히 마무리 근무중 들어와서 쓰잘덱없이 노닥거려봅니다.
오늘은 집중이 잘 안대는 날이거든요~
아, 저는 11월에 떠난답니다~
지난 태국 여행을 그리고 앞으로의 여행도 다시 꿈꾸는
누구나 하는 태국 여행 중독 증세를 보이던 아해였는데요.
그게 삶이 그렇죠. 다사다난 하다보니 잊고 지내다가..
어느순간 잠시 내 삶의 쉼표를 좀 길게 가져볼까 하니
처음 먼저 한숨 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게 태국이더라구요.
남쪽 바닷가 작은 곳에서 늘어져서 책이나 읽고 한량짓을 하고 싶기도 하고
스쿠터 배워서 빠이를 덜컹컹 돌아다녀볼까도 하고...
우선 제 장기계획의 한달을 태국에서 보낼 생각을 하니
....이런 지금 마무리 못한 일이 참 하기 싫으네요. 솔직히 ㅎㅎ
그동안 태국 소식은 이래저래 잘 듣고 있긴 한데
물가가 마니 올랐더라구요. 제가 빨빨거리며 다닐때보다...
1년프로젝트 여행을 계획중이라
시작부터 좀 가난하게 다녀야 하는게 좀 안타깝긴 한데-
그래도 어서 가고 싶네요 ^_^
괜히 마무리 근무중 들어와서 쓰잘덱없이 노닥거려봅니다.
오늘은 집중이 잘 안대는 날이거든요~
아, 저는 11월에 떠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