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바트에 소심해져 벨보이를 이용못한 나.ㅋㅋ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100바트에 소심해져 벨보이를 이용못한 나.ㅋㅋ

추억이지 8 626
저가호텔이는데
프론트에서 벨 보이를 불러준다고 하네요..
지갑에는 동전과 100바트짜리 여러장,,
20바트짜리가 있었더라면 벨보이에도 팁도 주고 했을 텐데..
노,땡큐라고 말하고,
프론트여인네는 눈치없이 자꾸 바이 유어셀프?? 이런다.........
하............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100바트가 뭐라고 그랬는지,ㅋㅋ
쿨하게 줄것 그랬나...
사실, 엘리베이터도 코앞이었고 방찾는것도 너무 쉬웠다.ㅋㅋ

님들도, 벨보이 이용안하시고 그냥 올라가신 적 있으신가요?
꼭 이용해야 하는건 아니죠?ㅎㅎ
8 Comments
나와너 2011.09.20 07:05  
말 그대로 "업투유"입니다..... 체크인할 때 벨보이에게 가방을 맡기던 혼자 하던 말 그대로 자기 맘입니다.... 5성급 호텔 중에는 손님만 올라가게 하고 가방은 따로 보내주는 정책을 가진 데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손님 맘이기 때문에... 너무 맘에 두지 마세요....
또 잔돈이 없을 경우에는 프론트에서 바꿔서 가도 됩니다...
maui 2011.09.20 07:10  
이런 경우를 대비해 벨보이두 거스름돈 늘 가지고 있읍니다.  ㅎㅎ

제가 벨보이 입장이라면 거슬러주고 20밧 챙기는거두 똑같이 감사하는 마음이 생길거 같은데.. 어차피 20밧 생기기는 마찬가지..
날자보더™ 2011.09.20 10:04  
아, 거스름돈을 가지고 있군요!
저도 고민없이 가방을 맡겨야겠네요...저런 호텔에 언제 가볼지 모르겠지만요.
빅토스 2011.09.20 09:16  
I'll give you a tip later^^.
동남아형인간 2011.09.20 09:39  
저도 5성급호텔에서 아무생각없이 짐을 맡기고 보니 잔돈이 없어 난감하더라구요..

그래서 눈물의 100바트 쿨한 척 줬던 기억이 있어요..OTL..

20바트짜리 돼지족발덮밥이 5 그릇인디~
구리오돈 2011.09.20 11:11  
아~~~
돈을 줘야 하는 것이군요.
몰랐어요.
저런 팁 줄 일좀 생겼으면 좋겠네요.
쮸우 2011.09.20 13:23  
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심정=_=
쪼꼬양 2011.09.20 18:24  
추억이지님은 그래도 100바트지요.. 전 마지막날앞두고 바트가 모자라서요.. Mk에서 10몇바트 남은 거스름돈 동전 팁으로 주고, 그게 넘넘 아까워서 숙소까지 BTS 한정거장 걸어왔어요 -_-;; 뭐하는 짓인가 싶더라구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