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태국을  많이 다녀서 그런가요..? 한국이 더 좋고...아름답습니다.
아마도 나이가    많아지니까...한국과 집이 좋다고 느껴 집니다.
금요일  저녁에  방콕에 도착해서  찜쭘에  맥주한자 마시고....
토요일  오전에 일보고,  오후엔 사우나에서 있다가  저녁 비행기로 인천으로
도착...말 그대로 1박2일  ....비행기값은  아시아나  72만원짜리...
원래는   월요일  오전에 도착하려 했는데.. 일도 다 봤겠다..
일요일 일찍와서 잠이나 자려했지요...도착해보니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새벽 비행기로  한국에 도착하면..녹초가 됩니다.
도착하는 하루는 엉망이 되더군요...
예전에는 이런 핑계 저런 핑계로 한국에 늦게 들어 오려고 노력을 했는데..
이젠  김치찌게가 더 맛있게 느껴 집니다... 물론 태국음식도 맛있지만요...
혹시 회원님들  1박2일 갔다 오신적 있으신가요..? 경유는 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