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과 함께 카오산에서 6일 밤을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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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과 함께 카오산에서 6일 밤을 즐기다...

1965ing 8 509

6박  8일 자유여행을 카오산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4일은 투어일정으로.. 4일은 자유일정으로..

그리고 매일 밤은 카오산과 람부뜨리에서...
얼핏보면 소음과 혼돈이 있는 그곳.
하지만 보이는 그것이 모든 것은 아닌.
하루 밤을 더 할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서울에 온 후로 더욱 그리워지는 그곳...

여행 후 이런 느낌은 처음이네요..뭘까요;-.-
8 Comments
구리오돈 2011.08.28 19:23  
Chang은 "비어창"인가요?
저는 싱하를 더 좋아해요~~~
떤니 2011.08.28 22:57  
창: 코끼리. 흔히 일꾼이나 기술자를 지칭. 비어창...맥주.. 저렴하면서 좋은..
K. Sunny 2011.08.29 13:55  
그리고 싱하보다 조금 더 독한 ... :P
1965ing 2011.08.29 17:07  
ㅎㅎㅎ제가 맥주를 즐기는지라 이번에 싱하, 창, 레오에 대한 기대가 컸답니다.
제 입맛에는 창이 딱이더군요. 창도 Classic(6.4도), Draft(5도), Light(4.2도) 세가지 인데
ㅎㅎ그중 Draft(5도)가 제 입맛에.. 딱!! 레오가 최근 출시 되었다하여 기대가 컸는데..
약간 Heavy?한 맛이 느껴지는게.. 암튼 맥주를 즐기는 저에게 카오산은 천국이었답니다.~
간큰초짜 2011.08.29 21:23  
오...창 맥주가 종류가 여러가지였군요.
그러고보니..전 클래식 비어창을 얼음에 타서 먹었던거 같습니다.

술을 전혀 즐기지 않는(1년에 맥주 2-3병) 저도
지난 6월에 파타야랑 방콕에 가서 맥주를 무려 5병이나 마셨습니다.

전 맥주맛을 모르지만, 비어창 보다는 비아씽이 더 맞는듯 해요.
바람여행2 2011.08.29 21:41  
2년 분을 한꺼번에  마셨군요.....2년간 금주 하셔야겠네요...
몬스터하 2011.08.31 11:11  
창은 꿀맛이 비슷하게 나서 제일 좋아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와바 같은곳에서만 팔더군요. 그것도 8000원에 1병 ㅈㅈ 이번 겨울 태국가서 창만 실컷먹고 올테다... 싱하는 마음대로 먹을수 있는데 타이거랑......
1965ing 2011.08.31 21:59  
그러게요.. 그나마 이마트가 세계맥주 다 있는데.. 태국맥주는 없더라구요.. 아.. 어찌해야할까요..중국 다녀와서 칭다오 맛나서 이마트에 있어 반가웠는데.. 어찌하여 태국맥주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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