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롱항공기에 비치된 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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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롱항공기에 비치된 담요...

조제비 6 401
조제비입니다.

하루에 한번,. 혹은 두번씩 찾는 인터넷이 저의 유일한 낙입니다.

그냥 퇴원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무료해서 말이지요...


오늘은 기내에 비치된 담요를 소개하지요.

많은 분들이 기내에 비치된 담요를 세뽀리 해서 가지고 갑니다.

근데 별로 쓰일데가 없는데 특히 여성분들이 많이 쎄비가더군요.

저도 하나 슬쩍 할려고 하다가 들키면 쪽팔릴까봐 그만두었습니다.

생각보다 쓸데도 없는 것 같구요.


제가 여행을 하면서 만난 많은 분들이 이 담요를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에서 사용하시더군요.

항공사의 로고가 떡~~ 하니 찍힌 것을 그냥 쓰더군요.

이건...

'나,,, 쎄벼서 온거여...'

라고 광고하는 거나 마찮가지 아닙니까?


사진속의 담요를 누가 쌔뽀리 해 간다면...

저 얼어 죽습니다.


근데....

이 담요로 고스톱 치니깐... 그냥 쫙! 쫙!! 붙는 조제비였습니다...


6 Comments
워프 2002.11.06 11:29  
  구포라 하심은 구포대교있는데 그근처인갑네욤 언덕~~~~  언능 쾌차 하세욤.......글거 광팔사람 없으면 부르세욤.......012-345-6789  번입니다.....
우연한여행자 2002.11.06 11:32  
  맞습니다.  기내 담요 화투짝 짝짝 달라 붙습니다.
쟈키 2002.11.06 11:33  
  와! 삐삐다 *.* 싱기하여라 ㅡ.,ㅡ 이동통신회사에서 해지하라는 전화 안오나요?
조제비 2002.11.06 11:41  
  워프님에게 온정을....
아직도 삐삐를 가지고 계시는 분이 있다니...
참 어렵게 사십니다.
제가 다 떨어진 핸폰 하나 기증할까요?
불쌍해...... 흑흑
워프 2002.11.06 12:04  
  ㅋㅋㅋ 제 핸펀두 부산은행에서 사은품으로 받은거라 번호가 012로 나가네욤......ㅋㅋㅋ
감사히 받것슴다 조제비님 참고로 40화음, 42천칼라, 카메라폰 환영함다........조제비님 만쇄~~~~~~~~~~
조제비 2002.11.06 21:46  
  워프님께 하나 기증하지요....
그치만... 워낙 최신 기종이 되어서 조금만 부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35만원만 부쳐주시면 바로 올려보내드립니다.
아래에 있는 계좌번호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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