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의 글은 의견이죠....
이건 교과서도 아니고 신문도 아닌 그냥 커뮤니티에 올린 한분의 의견입니다.

나는 이게 싫어....하고 말을 던졌습니다.
그걸 보신 다른분은 그게 싫을수도, 아닐수도, 일부만 아닐수도 있습니다.

글을 보다보면 아니라고는 하지만 의견 나눔(공유)이 아닌
내 의견이 맞다는 식으로 흘러가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 상황이 격화되면(논리적으로 대응하는것같지만, 그렇게 보이려고 노력하시지만)
서로 감정적인 글을 올리게도 되는것 같구요.
그결과 게시판이 많이 우울한것도 사실이구요.

다들 태사랑의 고마움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고마운 태사랑을 조금더 위해주시고 아껴주시면 안될까요?
저 역시도 그리 행하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조금만더 서로를 배려하고 태사랑을 소중하게 여겼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