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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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노란 손수건 0 255
세상 모든일이 그렇듯이 사람의 모든 것에도  사이클이 있다고 함니다...
어떨땐 일이 잘되다가도 어떨땐 안될때도 있구....
어떨땐 몸이 날아갈뜻 가볍다가도  어떨땐  그렇지 않는 경우가 있답니다...
나의 모든것들이 하강 곡선을 탈때에는 난 이두가지를  꼭 한담니다...

                                호흡

  잠자리에 누워서 모든 것을 편안하게 하고 눈을 감는다
  두다리나 팔을 편안 하게 뻗어서 가장 편안 자세를 만든다
  쉽진 않겠지만 우선 모든 생각을 하지말고 버린다
  그리고  자신의 몸과 대화를 시작 한다...
  대화라는 것이 남의 말을 듣는것 부터 시작 되듯이
  우선 자신의 숨쉬는 소리를  듣도록 노력 한다
  마치  세상에  갓태어난 아이의 호기심 처럼...
  나의 숨쉬는 소리는 어떨까...궁굼해 죽겠다 하는 마음으로...
  처음에는 쉽지가 않겠지만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그 숨소리가 고른 사람도 있겠지만  불규칙한 사람은
  숨소리를 자신의 박자에 맞게 고르게 한다  규칙적으로...
 
 
  이과정을 한달정도 한후에...

  자신의 몸에난 솜털.... 머리털 ..손에난털... 발에난털 ...들의 움직이는 소리
  를 듣도록 노력한다.....발가락 끝에난  털의 소리를 들을 수만 있다면
  여러분은  건강 걱정 을 하지 않아두 됨니다...
  이 수련 방법은 우리나라  옛날 검객들이 수련 할적에 검술을 배우기 전에
  이것 부터 수련 했다 함니다 ....자신의 털의 소리를 들을 정도가 되면
  뒤에서  누가 공격 하더라도  감지 할수 있다고 함니다.....
  뭐 그정도 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자신의 건강은 남는 장사 가 아니겠읍니
  까.........

  처음 수련을 시작 할때에는 자신의 숨소리를 듣다가  그냥 잠이들어 버려도
  걱정 할것 없읍니다  그냥 편한 잠을 자면 됨니다 ....
  하지만 매일 매일 계속 시도 해야 함니다...
  누구나 한 보름정도는 그냥  잠들어 버리게 됨니다......
  그렇더라도 맘에 두지 마시구  편안한 잠을 즐기면 됨니다.....
  한달 정도 지나면 거짖말 처럼 자신의 숨소리를 조절 할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자신의 위장  간  대장 .....등과도 대화를 할수 있다고 함니다
 

                          삼맥점

  세상의 동물들에겐  예지능력을 조금씩은 가지고 있다 고 함니다...
  만물의 영장인 사람에게도 물론 이구요...
 
  위의 호흡 수련 이 어느정도  되면
 
  턱 아래 목젖 위를 오른손으로 더듬으면  좌 우 양쪽으로
  아주 힘차게 뛰는 맥이 있답니다....그맥을 오른손으로 느끼고서
  왼손으로  오른손 팔목의 맥을 찿아  집읍니다
  위 세군데 맥이 동시에 일정 하게 뛰는것을 느낀다면 그날은
  안전한  날이람니다.... 하지만 불규칙 하게 뛰는것을 느낀다면
  그날은 절대 조심 해야 합니다.......아주 위험함을  예시 하는 거람니다
  삼맥점은  그냥 믿거나 말거나로 생각하셔도 좋읍니다.....하지만...
  나는  오지 여행이나 전쟁 지역에서 는 매일 매일  했드랬는데....
  정말 거짖말 처럼 맞아 떨어 지더군요....
  우리  전통 의 방식이 얼마나 신기 한지.....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태사랑 여러분  항상 즐거운 기분으로
    건강 하고 행복 하세요....
    그냥 암꺼나  믿거나 말거나  ....
    노란 손수건  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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