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산님//
예전에 몇몇 분들이 도배성 글, 사적인 글들로 넘쳐났을때... 그때 님이 쓰신 댓글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많은 분들이 님의 글을 그리 좋아
하지 않았고 님에 대한 악의 적인 댓글들도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한동안 흔적이 없으시다가....ㅡㅡ;;
아...전부 너무 민감들 하시다...
그냥 아무거나 이야기 보고 듣고, 흘리면 되고,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남기면 되고, 비난도 못지게, 비방도 대책있게, 대안을 제시하시면 되고, 지혜로 웃으셔도 되고, 비꼬든 말든 자기 주장을 내 세우기도 하고, 보면서 생각들도 하고, 느끼기도 하고, 무슨 소리인지 당췌 모르기도 하고, 그렇게 모여 드는 장소가 아무거나 란이 아닌가요?
꼭 동조를 하여야 하고, 찬성이 되어야 할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반대의 의견에도 진실은 반드시 있으며, 새로운 시각도 있겠죠...
그리고 그렇게 발전 하는것이기도 하고요...
이와같은 이유로 하지 말자는 겁니다. 어느 한쪽의 일방 적인 이야기 만이 도배질 당하니 까요. 결산님이 전에 조금 잘못된 댓글이 있얶다 하더래도(가정입니다) 현재의 글을 과거에 빗대어 뭐라고 할 필요는 없는것 어닐까요 (현재의 글로만 판단해야죠) 그리고 피플님 글쓰놓고 보기 싫음 안보면 될것 아니냐고요 그건 여러분들이 말실수 한번에 그토록 물고 늘어지는 안사먹으면 될것 아니냐는 말과 무엇이 다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