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관련....
스트레스 받는 일상 가운데...이곳에 잠시 들려 스트레스를 풀곤 합니다..
그런데 몇몇 분들이 정치 관련해서 이런 저런 말들을 많이 하시는것 같습니다.
누가 옳고 그르다를 말하기 전에..일상 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들르는 곳에서
일상을 다시 마주 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 에게 적잖은 스트레스 일거라고 생각 합니다... 자중해 주셨으면 하네요..
어쩔수 없는 코리안 이라면 할수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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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
2 Comments
걸산(杰山)
2008.06.01 15:16
여기서 정치이야기 하는 분들중에는
공통점이 좀 있는 거 같아요.
1. 운영자가 정한 정치 및 종교는 금지라는 걸
잊은 게 아닌가 할 정도로 줄기차게 올리는 경향...
2. 자기가 올린 글에 다른 생각을 밝히면
그 걸 또 못 참고 발끈하는 경우도 종종 있죠,
세상은 꼭 자기와 같은 생각만 하라는 게 아닌 게
그게 바로 민주주의와 자유라는 걸 잊은 듯이...
3. 결국은 정치이야기로 시끄러울 수 있는 데도
정치가 아니라 '삶'의 이야기라고 하는 데;
그래 놓고는 자기와 생각이 다르면
그걸 또 못 참고 마치 자기가 부정당한 것처럼
상대방의 의견을 자기와 똑같이 존중하는 걸
찾아보기 힘들기도 하더군요.
결론은
정치 및 종교같이 생각이 틀린 건 멀리할 수록
게시판이 조용해지는 건 틀림 없겠지요.
그럼에도
여기는 그래도 아주 나은 형편이란 것도
불행중 다행이 아닐까 합니다.
공통점이 좀 있는 거 같아요.
1. 운영자가 정한 정치 및 종교는 금지라는 걸
잊은 게 아닌가 할 정도로 줄기차게 올리는 경향...
2. 자기가 올린 글에 다른 생각을 밝히면
그 걸 또 못 참고 발끈하는 경우도 종종 있죠,
세상은 꼭 자기와 같은 생각만 하라는 게 아닌 게
그게 바로 민주주의와 자유라는 걸 잊은 듯이...
3. 결국은 정치이야기로 시끄러울 수 있는 데도
정치가 아니라 '삶'의 이야기라고 하는 데;
그래 놓고는 자기와 생각이 다르면
그걸 또 못 참고 마치 자기가 부정당한 것처럼
상대방의 의견을 자기와 똑같이 존중하는 걸
찾아보기 힘들기도 하더군요.
결론은
정치 및 종교같이 생각이 틀린 건 멀리할 수록
게시판이 조용해지는 건 틀림 없겠지요.
그럼에도
여기는 그래도 아주 나은 형편이란 것도
불행중 다행이 아닐까 합니다.
선비정신
2008.06.04 16:12
걸산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아이디를 살펴보면 일부 회원만 집중적으로 정치적인 글을 올리네요.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존중해야 하고
(비록 그것이 소수 의견일지라도), 만약 내가 느끼는 감정을 상대도 느끼고 있다면 굳이 이곳에서 선동하지 않아도 동참할 것입니다.
그나마 태사랑은 정말 우량 회원이 많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곳에서 쇠고기 이야기 안한다고 해서 마음도 다르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또, 설사 다르다 해도 어쩌겠습니까?
그게 정치이고 민심인 걸....
아이디를 살펴보면 일부 회원만 집중적으로 정치적인 글을 올리네요.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존중해야 하고
(비록 그것이 소수 의견일지라도), 만약 내가 느끼는 감정을 상대도 느끼고 있다면 굳이 이곳에서 선동하지 않아도 동참할 것입니다.
그나마 태사랑은 정말 우량 회원이 많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곳에서 쇠고기 이야기 안한다고 해서 마음도 다르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또, 설사 다르다 해도 어쩌겠습니까?
그게 정치이고 민심인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