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생활6년차에 만난 새로운 손님 (링크 소름주의)
푸켓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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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1 12:08
아이스아메리카노 테이크웃 해달라는 손님
에스프레소가 내려질동안 작업대에 아이스컵
얼음+물 만들어 놓고 빨대 셋팅해놓고 제조하는데
앞에서 기다리던 손님 왈
"안보이는데서 하는것도 아니고 이렇게 보고
있는데 그걸 바닥에 던져요?" 하는거임
던진적도 없고 작업하기 수훨하려 일자로
셋팅해 놓았고 빨대를 말하나 싶어
"아 빨대때문에 그러세요? 그럼 다른걸로
꽂아드릴께요 죄송합니다" 라고함
빨대는 가벼워서 던지면 굴러가기 때문에
절대 너버 던진적없고 일직선으로 빨대,
홀더끼운 아이스컵과 셋팅해놓은건데
이걸 던져서 바닥에 내려놨다고
뭐라 하는걸 보니 이 손님 심상치 않아
무조건 죄송하다고 한거였다.
평소같으면 안던졌다고 빨리 드릴려고
작업대에 올려 놓은거다 하고 말했을텐데
영 느낌이 이상해서였다.
매장안으로 들어가고 15분 앉아있다 나가면서
나에게 하는말..
"바닥에 커피 흘렸으니 닦으세요"
순간 싸~~~ 하는 기분.. cctv를 돌려보니 역시나..
나의 촉은 언제나 100%
카페 그만두면 점사나 봐야겠다..
진상손님 알아보는 촉은
기가막히게 잘들어맞으니까..
https://youtu.be/gcY-RDcwAEk
에스프레소가 내려질동안 작업대에 아이스컵
얼음+물 만들어 놓고 빨대 셋팅해놓고 제조하는데
앞에서 기다리던 손님 왈
"안보이는데서 하는것도 아니고 이렇게 보고
있는데 그걸 바닥에 던져요?" 하는거임
던진적도 없고 작업하기 수훨하려 일자로
셋팅해 놓았고 빨대를 말하나 싶어
"아 빨대때문에 그러세요? 그럼 다른걸로
꽂아드릴께요 죄송합니다" 라고함
빨대는 가벼워서 던지면 굴러가기 때문에
절대 너버 던진적없고 일직선으로 빨대,
홀더끼운 아이스컵과 셋팅해놓은건데
이걸 던져서 바닥에 내려놨다고
뭐라 하는걸 보니 이 손님 심상치 않아
무조건 죄송하다고 한거였다.
평소같으면 안던졌다고 빨리 드릴려고
작업대에 올려 놓은거다 하고 말했을텐데
영 느낌이 이상해서였다.
매장안으로 들어가고 15분 앉아있다 나가면서
나에게 하는말..
"바닥에 커피 흘렸으니 닦으세요"
순간 싸~~~ 하는 기분.. cctv를 돌려보니 역시나..
나의 촉은 언제나 100%
카페 그만두면 점사나 봐야겠다..
진상손님 알아보는 촉은
기가막히게 잘들어맞으니까..
https://youtu.be/gcY-RDcwA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