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장 받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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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 받으시오.

펀낙뺀바우 63 1250
리뻬...2015.05.20
63 Comments
펀낙뺀바우 2015.05.23 17:34  
컬러테라피를 안 받아봐서리 어떤 느낌인지 모르지만...리뻬에 도착했는데 저런 풍경이 펼쳐지면 고단함이 싹 사라집니다.~~~
타이거지 2015.05.22 17:58  
아....아름답습니다.
염장이면 어떻습니까..
좋은숙소,좋은장소..믓드러진사진들..
수고로움 마다않코 올려주시니..감사하지요.
님의 염장질에 손짓발짓 총동원해 렌트하고,현지인기사 섭외해 갔었던 "푸치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입니다^^.
근데..
지금 검색해보니..태사랑지도에..싸놈비치가 안보이네요.
네이버도 모른다고 오리발이고..
따오에서..일주일 물질하다..요즘 몸이 고단해..파타야에서..마사지나 받고 뒹굴거릴 계획이거든요..
아참..파타야 가기전..방센 시라차(멈알러이) 꼬시창..이틀 어슬렁거리다..
숙소는 헤리티지..근데..싸놈비치가 급 땡기네ㅡ.ㅡ;;
위치가 어느방향인가요?
펀낙뺀바우 2015.05.23 17:44  
아! 타이거지님께서도 푸치파에 다녀오셨군요...좋으셨다니 뽐뿌질한 보람이 있습니다.하하하!!!

태국 최남부 서쪽 끄트머리의 리뻬(Lipe)라는 섬이고요...싸놈비치는 리뻬내의 제일 큰 해변인 파타야비치(방콕 옆의 촌부리 파타야가 아닙니다.ㅎㅎ) 끝에서 바위를 넘어 가면 나오는 길이 30~40미터짜리 아주 작고 조용한 해변입니다...구글 등의 메이져 지도에는 당연히 안 나올겁니다.

교통정보란에 리뻬 들고나기 정보 올려 두었으니 참고하셔서 한번 다녀가세요~~~
꾸용 2015.05.22 18:45  
아 진심으로 순간적으로 울컥함...ㅠㅠ

더이상 이야기 안할래요 ㅋㅋ
펀낙뺀바우 2015.05.23 17:45  
울지마세요...저도 지금은 울고싶어요.(참고로 어제 리뻬에서 나와 지금 사무실 ㅠㅠ)
이 안 2015.05.22 22:40  
형 어제 저녁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여러가지로 감사했어요... 날씨가 진짜 오늘까지도 거의 완벽에 가깝고...형 저희가 운이 진짜 좋나봅니다 ㅋ 리뻬에 있는 다른분들한텐 미안하지만  이제 떠날때까지 비 왕창와도 되요 ㅋ 글구 훈남 -.-;;; ;;;  다음에 또 뵈어요^^
펀낙뺀바우 2015.05.23 17:47  
오! 저도 반가웠습니다.

나오는 날까지 재미지게 지내시길..그리고 제가 알려드린 해변 괜찮은 느낌였나요?
이 안 2015.05.23 21:13  
네 좋았습니다 ㅋ
엽기소년 2015.05.23 01:07  
ㅡ..ㅡ

ㅡ,.ㅡ;

ㅜ,.ㅜ

ㅠ,.ㅠ

아.. 왜 눈물이 나는거지,,,
펀낙뺀바우 2015.05.23 17:49  
저는 지금 눈물이 나는게 아니라 진짜 우는 중에요.ㅠㅠ
윈디걸 2015.05.25 02:59  
흑 ㅠㅠ란타까지 가서 리뻬로 가려했는데 ㅜㅜ
다시 끄라비로 왔네요 ㅎㅎ
푸켓으로 돌아갈듯요 ㅋㅋㅋㅋ
펀낙뺀바우 2015.05.25 16:22  
ㅎㅎ 리뻬 오셨으면 만나서 맥주라도 한 잔 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혹시 푸켓 타운쪽에서 지내시는거면 연락 한 번 주세요...안창살에 된장찌게나 먹으러갑시다.ㅎㅎ
스위트 2015.05.30 18:32  
몇년전 랑카위에서 배타고 갔었는데 피피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었어요
또 가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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