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thailife.co.kr/zeroboard/zboard.php?id=news_main&no=1165&category=10

타이라이브 2007-07-25 15:56

[경제] 현대자동차 타이시장 복귀

화요일(7/24), 현대자동차의 새 국내 총판대리점인 현대모터타이(HMT)가 한국차량의 마케팅을 다시 시작하면서 앞으로는 타이시장을 떠나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대는 이전에 중사-능완퐁삭(J-N) 그룹의 쁘라나콘 오토모빌(PNA)이라는 타이총판 대리점을 통하여 제품을 판매했었으나, 약 10년 전, J-N그룹이 자동차 사업에 있어서의 관심을 거두면서 타이시장에서 철수 했었다.

요시즈미 쿠라타 HMT 사장은 HMT의 주요 주주인 일본 무역회사 소지츠(Sojitz)와 현대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타이에서의 마케팅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소지츠는 1996년 라틴 아메리카에 현대 차를 소개하면서부터 현대와 긴밀한 관계를 맺어오고 있는데, 10년 이상 많은 나라에 현대차를 판매해왔으며, 특히 베네수엘라에서는 괄목할 만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4억 바트의 납입 자본금으로 등록한 HMT는 소지츠가 70%의 지분을 그리고 익명의 타이 파트너가 3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타이-일본 합작 투자회사에는 아무런 투자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HMT 쿠라타 사장은 현대가 올해 4/4분기에 타이 현지에서 조립생산할 중형세단인 소나타와 한국에서 수입되는 SUV 차량인 산타페, 그리고 투 도어 스포츠카인 투스카니, 이렇게 3개 모델을 공급하기로 제안할 것 같다고 밝혔다.

소나타는 현재 머세뎃-벤즈와 타타 픽업이 조립되고 있는 싸뭇빠깐의 톤부리 자동차 조립라인에서 조립 생산될 예정이라고 한다.


[타이라이프 P/B]

흠... NF 소나타 F-24가 110만 바트에 판매한다는... 아주 기뿐 하지만 믿을 수 없는 정보가 입수 되었습니다. 듣자하니 저 일본인 현대자동차태국법인 사장의 측근에서 흘러나온 정보라고 하는데...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전 믿고 싶습니다. 100만밧짤 씨빅 2.0과 110만 NF F-24 크크 정말 저 가격이라면 현대가 시장을 많이 먹고 들어오겠는데요? 비록 현대가 지분 투자는 안했다지만... 흠 어서 한국차가 많이 돌아다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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