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올해 거르고 안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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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을 올해 거르고 안가는데

강쥐 10 318

ㅋㅋ

가족들이 가야만 하는 이유를 마구 만들어주네요.

언니는 와코루 속옷을 사와라

엄마는 가오리 벨트와 타이레놀을 사와라

짝궁은 나라야 쇼핑좀 해야겠다 등등

천상 시간 한번 내야 하려나 봅니다.ㅋ

10 Comments
유령냥이 2007.07.30 20:04  
  제목에서 동지의식 느껴져 클릭했건만.... 내용은 이게 뭐여.... [[고양눈물]] 넘 하심다..............
yui 2007.07.30 22:47  
  넘넘 가고시포...
sFly 2007.07.30 23:23  
  ㅎㅎ
좋은 식구들이예요
전 좀 스트레스 받아보이면


이거 19금인데............
마눌님이 명품 옷 등등등
"니 이젠 늙어서 몸으론 폼 안나니
돈으로라도 찍어 발라서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바람 좀 쐬고와라!
아휴 누가 니랑 놀아줄련지....."

기를 팍 팍 죽입니다.
그래두 8월 중순엔 갑니다.[[으힛]]
덧니공주 2007.07.31 09:07  
  가고싶다.가고싶다.나두,가고싶다.........[[낭패]]
코난 2007.07.31 09:16  
  s Fly님 올해 춘추가 어떻게 되시는지?
놀아주는 분 없으면 제가 놀아드릴께여 ^^
노는것 전문입니다. 저도 그때쯤 나갈것 같아요
근데 같이 골프칠 사람이 없어서리.....
강쥐 2007.07.31 09:40  
  ㅋㅋㅋ. 본의 아니게 염장글이 되었군요.ㅋㅋㅋㅋㅋㅋ
sFly 2007.07.31 10:02  
  ㅎㅎ
춘추랄것두 없어요.
50년대 마지막해에 태어 났답니다.
저두 8월15일부터 휴가 며칠 잡아놨는데.....
골프도 치구 싶구, 맛난 것두 먹구 싶구, 오랜만에 카오산 거리도 보구 싶구.....
인질 석방 안되면 안갈겁니다.^^
찬성치두 않을거구요.

탈레반이 미워요.
무슬램들 넘 착한데......
"인솰라"하며 순응하며 사는 순박한 사람들인데
왜 그리 됐는지 가슴이 아픕니다.
강쥐 2007.07.31 11:13  
  음..무슬림 정말 착하다에 한표...
근데 정말 우방 운운하며 파병한 한국을 미국은 발가락의 때만큼도 안 보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인식하게 만드는 사건이네요...
곰돌이 2007.08.01 17:56  
  .....
지금까지 난 강쥐님이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네요[[윙크]]
여자시군요^^*
간큰초짜 2007.08.02 11:48  
  태국 타이레놀이 좋아요? 아님 뭐 다른 종류의 타이레놀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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