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친구랑한국들어오기
태국친구랑 같이 한국에 들어오려면 여권만 있으면 가능한가요?
8 Comments
가자~!
2007.08.03 03:26
그냥은 좀 어려울수있습니다. 한국 출입국직원들 편견이 심해서요,,,
태국 친구의 여권에 출입국 기록도 있고 옷도 좀 잘입고 그런다면 문제없이 입국 되리라보구요,,
입국시 님게서 동행에 대한 부분을 문서로 작성해주시면 입국시 도움이 될겁니다. 이건 입국할대 출입국 사무소에 문의해보세요
태국 친구의 여권에 출입국 기록도 있고 옷도 좀 잘입고 그런다면 문제없이 입국 되리라보구요,,
입국시 님게서 동행에 대한 부분을 문서로 작성해주시면 입국시 도움이 될겁니다. 이건 입국할대 출입국 사무소에 문의해보세요
포맨
2007.08.03 11:33
원칙적으로는 무이자...상호주의에 입각해서 무비자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준비한게 많으면 입국하기 쉬워질 확율있습니다. 단 직업없다면 좀 힘들거고
젊은 여자면 더욱 힘들어집니다.
젊은 여자면 더욱 힘들어집니다.
Kaiser94
2007.08.03 12:01
한국에서 초청장 보내시면 가능합니다. 여권만 달랑가지고 개인으로 한국들어가면 입국금지 가능성이 많습니다. 태국인이 한국으로 들어오는 방법 1. 한국에서의 초청장 2. 단체여행 패키지....이렇게 두가지가 가장 간단합니다.
가을이오면
2007.08.03 15:52
제 경험인데요 먼저 외국인 심사대로가서 태국분 뒤에 서세요. 그럼 아마도 태국분을 옆에있는 사무실로 보낼겁니다<그냥 통과되면 상관없지만>그러면 일행이라고 같이가서 입국목적과 관계말씀드리면 본인 연락처와 간단한 서류작성 하고 통과 됩니다.보증인이 되는셈이지요.
페도라
2007.08.03 18:56
요즘은 단체 패키지도 가끔 못들어오던데요....많이 봤습니다...
방콕짱구
2007.08.05 01:33
제가 예전 태국인 직원들과 본사 방문시 여러번 다녀
봤는 데...
한 번 걸리더군요.
저는 한국인 줄에 서서 통과해서 먼저 나가 마중나올
버스를 챙기고 있는 데 안 나와서 다시 이민국으로 들어
가 보니 한 방에 모아 두고 있더군요.
무슨 짓이냐고 소리를 지르고 하니까 태국인들의 불법
체류율이 원체 높으니 어쩌니 하면서 애들이 영어도 안 되고 숙소도 일정치 않고...우물쭈물 하길래
본사 연수원에서 묶을 것이고 관광후 나흘 뒤에 출국
한다고 하니 회사 이름 물어보고 제 연락처 하나 적어
두라고 하더니 무슨 선심 쓰듯이...보내 주더군요.
이 전에도 포상휴가자 1진으로 간 녀석이 다음 날 돌아
왔더군요.(다른 애들은 다 잘 나갔는 데 이 녀석만...좀
안 차려 입었는 지...)
당시 던므엉 공항에서 다음 날 만나 2진 들어갈 때는
저도 같이 갔는 데 그냥 무사히 통과 되었습니다.
반대로 태국에서 나갈 때 공항에서 한국에서의 입국 거부율이 높다는 이유로 무작위 검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
니다.
입국시 뒤에 서서 친구라고 몇 일뒤에 출국할 것이라는
이야기 해 주면 웬만해서는 시비 걸지 않습니다.
이민국 직원이 보기에 정 의심스러우면 자기네 부장
불러서 방으로 데려 갑니다. (복장이 중요합니다ㅠㅠ)
어디 취업 시켜 주실려고 하시는 것 아니면 걱정하실
필요 없이 본인 연락처 등 적어주고 나오시면 됩니다.
봤는 데...
한 번 걸리더군요.
저는 한국인 줄에 서서 통과해서 먼저 나가 마중나올
버스를 챙기고 있는 데 안 나와서 다시 이민국으로 들어
가 보니 한 방에 모아 두고 있더군요.
무슨 짓이냐고 소리를 지르고 하니까 태국인들의 불법
체류율이 원체 높으니 어쩌니 하면서 애들이 영어도 안 되고 숙소도 일정치 않고...우물쭈물 하길래
본사 연수원에서 묶을 것이고 관광후 나흘 뒤에 출국
한다고 하니 회사 이름 물어보고 제 연락처 하나 적어
두라고 하더니 무슨 선심 쓰듯이...보내 주더군요.
이 전에도 포상휴가자 1진으로 간 녀석이 다음 날 돌아
왔더군요.(다른 애들은 다 잘 나갔는 데 이 녀석만...좀
안 차려 입었는 지...)
당시 던므엉 공항에서 다음 날 만나 2진 들어갈 때는
저도 같이 갔는 데 그냥 무사히 통과 되었습니다.
반대로 태국에서 나갈 때 공항에서 한국에서의 입국 거부율이 높다는 이유로 무작위 검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
니다.
입국시 뒤에 서서 친구라고 몇 일뒤에 출국할 것이라는
이야기 해 주면 웬만해서는 시비 걸지 않습니다.
이민국 직원이 보기에 정 의심스러우면 자기네 부장
불러서 방으로 데려 갑니다. (복장이 중요합니다ㅠㅠ)
어디 취업 시켜 주실려고 하시는 것 아니면 걱정하실
필요 없이 본인 연락처 등 적어주고 나오시면 됩니다.
want you~
2007.08.06 03:55
방콕짱구님..
그렇다고 애꿎는 출입국 직원들에게 소리 지를 필요 있었을까요?
걍 정중하게 사정 말씀 드렸음 보기 좋았을텐데..
그렇다고 애꿎는 출입국 직원들에게 소리 지를 필요 있었을까요?
걍 정중하게 사정 말씀 드렸음 보기 좋았을텐데..
raje
2007.08.23 15:16
으이그~~ 소리 지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