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방콕에서 뚝뚝이나 몰고 다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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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방콕에서 뚝뚝이나 몰고 다닐까,,,,

노군 18 549

그립군요
너무 너무
가서 뚝뚝이나 하나 제작해서 몰고 다닐까요
생활비는 나올련지ㅡ.ㅡ;;

18 Comments
경기랑 2007.08.15 18:09  
  외국인  취업및 창업  불가한 업종 입니다,,,,에궁
soho 2007.08.16 01:02  
  농담이신줄 알지만 아무리 태국이 좋으셔도 한심한 발상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아오마 2007.08.16 01:53  
  한심 안한데요.저도 가끔 외국가서 생활비만 나오면 그냥저냥 살고 싶을 때가 있는데..
잘해줄게 2007.08.16 09:18  
  노군~~~~~~

참게나~~~~~~
시골길 2007.08.16 15:00  
  ㅋㅋㅋ 모두들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ㅎㅎ
현지인들 수준에서야 그냥저냥 살만한 수입은 어떻게 되겠지만, 우리의 생활수준을 감안하면..??
여기서 기냥 이눈치 저눈치 보다가 잠깐씩 다녀오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지요.. 여행과 생활은 엄연히 구분되는 것을 알면서도... Holic이지요..[[고양땀]]
역삼동씨댕 2007.08.16 15:51  
  갈때 같이 가여~
가방객 2007.08.17 01:16  
  더운데 택시가 더 낫지 않을까 싶었는데..밤에 야광등 번쩍이며 달리는 간지를 생각하면 뚝뚝이가 나을 수도 있겠네요..
쏨땀마니아 2007.08.17 12:54  
  농담인줄 알면서 한심하다니요... 모 저도 가끔 카오산서 호떡장사해볼까 생각해요 바나나로띠 팔리는거보면 호떡도 먹힐것같아서 ㅋㅋ
노군 2007.08.17 13:54  
  soho님 무서워요~ㅜㅜ
농담이지요,, 당장 낼 모래가 개강입니다ㅎ
속된말로 정말 뚝뚝 간지 작살이죠ㅎ
soho 2007.08.18 01:49  
  개강이라니 아직 어린학생이군요.
그냥저냥 산다느니 밤에 달리는 간지라느니 호떡장사니 가관이군요.  제 아들이었다면 다리뭉둥이를 박살내버렸을겁니다.

아무리 철이없어도 하고싶은일이 그렇게 없습니까? 부모님 생각들좀 하세요.
폼쏫 2007.08.18 02:14  
  ↑윗분 참 세상 힘들게 사시네요....
노군 2007.08.18 04:35  
  소호님,, 단지 제 상황이 곧 개강이라는 것 하나 때문에
어린학생이라 말을 하시고,,, 다리몽둥이를 박살내 버리는니 어떠니 막말을 하시는 겁니까?
제 나이 25입니다. 군대도 다녀왔고 사회생활도 조금은
경험해보았으며 당신같이 웃자고 하는 말에
그런식으로 막말을 하는 사람에게 이런 취급 받고 싶지 않군요
무슨 말인지 아십니까?
제 작은 소견으로도 당신은 저나 여기에 댓글을 단
다른 사람들 보다 하나 나을것이 없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아니 더 부족한 사람으로 보이군요.
좀 더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노군 2007.08.18 04:38  
  그리고,, 부모님 생각을 하라구요?
적어도 당신보다는 효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까?  하고 싶은 일?
꿈이 있고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여행의 그 좋았던 기분을 잊지 못하고
너무 그리워서 들었던 생각을 이렇게 장난으로 풀어
쓴거죠. 제가 이렇게까지 풀어 설명을 해줘야 이해합니까?
LINN 2007.08.18 07:59  
  푸하하 요즘 날이 덥긴 덥나 봅니다.

더위먹지 않도록 다들 건강 챙깁시다.

그리고 노군님 나이들면 잔소리만 많아지지 말도 안되는일 한번쯤 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게 됩니다(읽는분들께 미리 사과말씀 올립니다. 다수의 인생선배분들께 쓴 글이 아니라 누구를 콕 찝어 쓴 글입니다).

한살이라도 어렸을때 말도안되는 삽질한번 꼭 해보시는게 좋죠.

그게 얼마나 소중한 앞의로의 경험이자 추억이 될지 그 누구도 모르거든요.

돈주고도 못사는 젊음 화이팅!

* soho님은 얼마전에 "태국에서 살기"란을 떠들석하게 했던 "NIN"(테러위험으로 인해 실제 아이디는밝히지 않겠습니당 ㅋ)님의 "서바이벌 태국생활 이야기"를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만약보셨다면 가까운 군부대에 신고라두 하셨을 분이군요.

여름철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셨음 합니다.
soho 2007.08.18 14:19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일단.. 네, 저 세상 힘들게 살고 있는거 맞습니다. 한국인 한명도 없는 회사에서 혼자 고분분투하며 이국땅에서 힘들게 삽니다.
저보다 연배높으신분들이 보시기엔 이것도 젊은때 삽질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25세이면 정말 젊군요. 뭐라도 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저는 원글님보다 10년은 더 나이를 먹었고 어린 아들이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군대도 다녀왔고 사회경험 정말 다양하게 해 보았습니다. 님보다는 조금 더 아는게 있을겁니다..

웃자고 하신 말씀이라고 하지만 저에겐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젊은 한국인 청년이 태국땅에서 톡톡기사나 할까..  라니요. 이곳에서 톡톡기사가 어떤 직업인지 잘 알고 계시겠지요.
풀어서 설명해주지 않아도 됩니다. 태국이 그만큼 좋다는 예기겠지요. 하지만 현실로 일년넘게 살아본 저로서는 그리 좋기만한 곳도 아닙니다..

단순히 여행을 다시 오고 싶다거나 태국에 취직하고 싶다거나.. 하는 식으로 쓰셨다면 저는 아무 댓글도 안달았을겁니다.  멀쩡한 한국청년이 아무 꿈도 없이 태국에서 툭툭기사하면서 빈둥거리며 살고싶다는데 화가났던겁니다.
꿈도없고 이상도 없는 너무나 나약한 모습이 아닐런지요.

그리고 감히 말씀드리지만 정말 부모님 생각하신다면 장난이라도 이런말씀 못하십니다. 저보다 더 많이 효도하고 계시다면 이것만은 다시 생각해 보세요.
전 어릴때 직장을 여러번 옮겨 부모님께서 좀 불안해하셨습니다.


내 아들이 이런소릴한다면..하는 상상에 저도 좀 흥분을 했습니다.
원글님 글이 장난으로만 보기엔 너무 진지해 보였달까요..

학업 열심히 하시고 여행도 많이 다니시길 바랍니다.

쏨땀마니아 2007.08.20 12:58  
  아~~ 저아저씨 딸 아니기에 다행
솜남나 2007.08.21 19:11  
  소호님... 라이방이라는 영화보세요~~  마지막에 주인공 셋이서 베트남에서 릭샤몰다가 저녂대 모여서 음식을 끓여서 함께 먹어요..  그걸 보시고  그 세명이 한심하다든가 머 이따위 영화가 있지란 생각을 끝내~~ 하신다면...  그저 세상은 다양한 생각을 갖고 사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사는것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다양한 생각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할밖에는... 
토크투미 2007.09.25 19:26  
  유럽에서 호텔 경영 할 생각을 하시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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