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간의 경험으로 9/21일 금요일부터 성수기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어
몇개월전부터 9/20일 밤비행기로 예약해 OK를 받았죠..

그런데 이번에는 9/19일까지 비수기, 9/20부터는 아주 오른 요금을 받는
행태더군요...

더군다나 19일까지 가는 사람들은 푸켓/끄라비 왕복을 공짜로 해주는 특전
까지....

9/20일 요금이 550,000원 + 60,000원(푸켓왕복) = 610,000원이라는
거금을 내게 생겼습니다..

한달전 발권요금이라는 나와서 여행사에 알아본바 예약을 새로해야
된다고 해서 귀국편OK안날까봐 그냥 몇만원 차이 나겠거니 해서 안했는데..

슬픕니다..
예약을 취소하고 9/19일로 다시 예약하면 귀국편OK가 되지않을 터이고~~

암튼 황금연휴인 추석때 여행계획 잡으신분들 많으시겠죠.
저같은 황당한 경우 당하지 마시고 즐거운 여행 준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