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번은 정리하고 싶었던 환전문제에 대해
나름대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이곳은 태사랑입니다.
전제조건이 주로 태국에서이고 태국을 벗어나도 동남아에서
한국에서 가져온 돈을 환전할때에 한 한 것입니다.
(즉 한국에서 어떻게 어디서 어떤 조건으로 바꾸던 모릅니다.)

1. 현금(달러)
장점 - 여권 필요없이 언제 어디서던 바로 현지화폐로 바꿔준다.
단점 - 분실시 전액손실

2. 카드
장점 - 필요한만큼만 찾아서 쓸 수 있다. 결제를 할 수도 있다.
단점 - 찾다가 에러가 나거나 결제를 할때
카드요금이 과다 중복청구 될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다.
단말기 찾으러 삼만리(?) 또는 시간 초과로 못찾을 수 도 있다.

3. 여행자 수표
장점 - 환율이 쬐금 낫다. 분실시 회수가 가능하다.
단점 - 여권을 꼭 가지고 다녀야 한다.
가끔 Counter Sigh 다하고 창구에 제출했는데 안된다고 한다.
환전이 되더라도 시간이 현금 바꿀때의 서너배는 걸리고
그 나마도 가끔 거부된다.

사람이 살다보면 자기 위주로만 생각하게 됩니다.
저 역시 제위주로만 생각하고 쓴 글입니다.

헌데 제가 추천하는 것은
무조건 쓸만큼의 돈을 달러로 가능하면 50불이나 100불로 바꿔서
현지에서 그때 그때 바꿔서 쓰는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혹시 모르니까. 카드 한장을 가져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카드를 쓰지말고 오라는거죠.
꼭 써야 할일이 생기면 그때는 가능하면 큰 호텔 큰 백화점 공항등
주요시설물내에 있는 곳에서 쓰십시요.

여행자 수표는 절대로 절대로 가져가지 마세요.
아래와 같은 분들은 꼭 가져가시구요.

1. 돈을 매번 갈때마다 잊어버리는 사람
2. 여행가서 여행자 수표를 현지돈으로 바꿔보는 취미가 있으신분
3. 여기저기 은행과 환전소에서 기다리기 좋아하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