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어디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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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어디갈까?

맑은친구 2 261

안녕하세요...
회원가입을 하고...
주로 정보수집용 눈팅만 하는 회원입니다..^^

태국 한번 가볼끼라꼬...
시간날때마다 이곳을 독파(?)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2004년의 첫 태국여행을 패키지로 다녀와서...
실망을 많이 했던지라...
이번 여행은 자유여행으로 한달정도 여유를 잡고 있습니다..

아는 사람이 여행사에 근무하기에..
짬짬이 저렴한 한달 오픈짜리를 구하는중인데...
좀처럼 입맛에 맞는 표를 구하기가 힘드네요...^^;;

오늘도 점심때를 전후로 남는 시간을 이용하여
서점으로 향해서 정보를 탐독하던중에...
눈에 띄는 책을 보았습니다...

'내일은 어디갈까?' ...(후후후...)

저와는 일면식도 없으신 분이지만..
이곳에서 자주 봐왔던 아이디가 보이다보니..
왠지 반갑고 그래서...그냥 암꺼나 써봅니다...^^;;

금전적인 여건만 되면 구입을 하고 싶었지만...
10월중에 내생애 두번째의 태국여행을 준비중인지라...
허리띠를 졸라 매고 있기에...눈물을 머금고 눈팅만 하고 왔습니다..;;

알콩달콩한 신혼여행으로 시작된 태국여행기...
정독은 못하고 앞부분만 읽었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네요...^^;;

2 Comments
맑은친구 2007.09.08 20:52  
  음..적고보니 저만 아는 내용처럼 적혀 있는거 같네요..;;
위에 적은 책의 저자가 고구마님이시더라구요..^^
반가운 마음에 그냥 적은건데..
적고보니 횡설수설 한듯한 느낌이 드네요..;;
고구마 2007.09.08 23:24  
  앗, 반갑습니다. 맑은 친구님.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감사해요. 자유 여행으로 한달이라~ 준비 하는 동안의 설레임도 여행 만큼이나 좋은거 같아요. 여행 준비 잘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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