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칙칙한 카오산에서 물밑으로 활동하시던 우리의 자유여행객들에서 양지의 햇살을 전합니다

라는 어구에 이건 아닌듯 싶어서 홈피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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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박사 박찬원팀장입니다. 우선 저희쪽에 건의 감사합니다.

태사랑이야 말로 태국을 여행하시는 자유여행자들의 넓은 공간입니다.
방콕 지점의 광고중 일부 문구가 약간 과격한 부분은 사실이지만 그것 역시 광고와 마케팅의 한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 안에서의 여러가지 의견들에 대해서는 전부 포용하고 나아가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광고 문구중의 일부 표현이 과격한 점이 있다면 향후에 표현은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에 어떤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태사랑에 남겨진 글에서 의견을 개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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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가 과격해도 마케팅이라고 합니다. 타 여행사 특히 카오산에 계신 여행사에서도 참고해서 여행박사 대응 마케팅은 과격한 표현도 자제하실 필요 없을듯 합니다. 머 그리 민감할 만한 수준의 표현은 아니었지만..좀 그러네요

1990년도도 아니고.. 특정인을 지정하는 과격한 표현이 언제부터 광고의 수단이 되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