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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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보이라..

제온1 5 495

한국에 있을때 TV는 뉴스와 코메디 정도 봤었죠..
근데 나와서 보기가 힘드니 좀 아쉬웠었는데..
인터넷을 자비로 설치하니 그나마 다운받아볼만 하더라구요.. ^^
덕분에 개그콘서트를 받아서 이것저것 보고있는데..

눈에 확~ 띄는 프로그램.. 헬스보이..
중간에 89kg부터 시작한 남자.. 7주만에 벌써 10kg을 감량하고..
것다가 확연히 들어나는 근육들..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아~ 라는 감탄사가 나오지 않을까..
덕분에.. 몸매 관리 함 도전해 봐야겠슴다.. ^^;

저사람들 만큼은 아니래도..
태국서 맛난 음식들 푸짐히 앞에두고 먹었던 나를..
적당히 한두개 간단한걸로 줄이고.. 운동을 제대로 해야겠다는 다짐..

TV는 빠지면 중독이지만..
이런식으로 코메디 프로에서 불타오르게 만들줄은.. ^^;
올해말까지 현상태에서 10%~15%만 감량하고..
몸매만 좀 가다듬을 생각만 해도 벌써부터 흐뭇해지네요.. 크흐흐..;;


5 Comments
냥냥 2007.10.06 10:18  
  바디빌딩 시작하면  보름이나 한달은 몸살 징하게 해요.
ㅎㅎ  거기서 포기하시는 분들(저 처럼 ^^) 많습니다요.
끝까지 헬스뽀이! 불가능은 없다!! 하세요. ^^
경기랑 2007.10.06 23:48  
  허허~~~ 제온님 그몸에서 더 빼시면,,,,
제온1 2007.10.07 10:54  
  냥냥님 감사.. ㅋㅋ
근데 뭐 울퉁불퉁 근육은 체질에 안맞구..
그냥 미끈~한 스탈을 좋아하는지라.. ^^;

글구 저 숨겨진 살들이 많아서 좀 빼야해요.. ^^;
숨어있는 1~2인치를 제거해야 해서..
태국와서 첨보다 확~ 불었는지라.. ㅋㅋ
냥냥 2007.10.07 11:15  
  저도 울퉁불퉁한 근육은 싫어합니다. 헬스보이볼때
솔직히 눈이 거북해요. ^^ 역시 최고의 근육은 수영으로 단련된 근육. ㅎㅎ
앨리즈맘 2007.10.08 05:48  
  휴 이것도 안보길 다행이다 ㅎㅎㅎㅎㅎ 아줌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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