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올림니다....만남의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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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올림니다....만남의광장.....

꼬리빗 17 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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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Comments
타이마미 2007.11.06 22:46  
  애들아빠가 컴을보며 혀를 찹니다
왜그러냐고 했더니 이것좀 보라하네여~~
어이없는 여행사의 횡포를 보며 저두 몇자칩니당!!!
만남의광장 너무도 심하시네여~~~
이러심 않되는거져!
예전에 패키지로 여행갔을때 진짜루
눈뜨고 코를 베어가는 세상이라고
생각했는데...참말루 그런 세상이네여
만남은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서
정중히 사과를 해야하지 않을까여?
딸애비 2007.11.06 22:57  
  도깨x여행사는 요즘 잘 벌어먹고 사시나 궁금하네요.. ㅡㅡ;
간큰초짜 2007.11.06 23:48  
그나저나 만남의광장은 원래 한인업소게시판에 없는건가요? 이번건으로 비난의 글이 쇄도해서 잠깐 폐쇄했다가 잠잠해지면 다시 나타날려는건가요? 얼마전 ***여행사도 사건으로 시끄러우니까  오랜기간 혼자힘으로 일궈온 여행사 먼저 나서서 폐업한다고 난리치면서 게시판 없애고 홈페이지 링크 없애더니, 지금 가보니 다시 슬그머니 나타나있다 못해 아예 버젓이 도메인까지 확보해서 영업중이네요. 리뉴얼까지 해서 컨텐츠도 추가되었고... 한국 사람의 냄비근성과 건망증을 제대로 활용했고, 활용할려고 하네요.

마녀사냥식이 아니라 객관적인 방법을 도입해서 이런 비난을 받거나 그 비난이 마땅하다는 판단되면, 퇴출해서 더 이상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꼬리빗 님의 글로 봐서는 하대장이라는 사람(사장인듯 하군요)은 잊을때가지 개겨보자는 침묵 전술을 시작한듯 합니다. 그렇다고 정말 잊어버리면 꼬리빗, any 님같은 분 외에도 제3, 제4(이미 있지만 게시판에 안올라왔을수도 있을 수많은 피해자)의 피해자만 생길뿐입니다.

여행자 게시판이라면 여행자들이 이런 자정노력을 해야 합니다. 멍석 깔아놨다고 거기서 윷놀이를 하든, 장사를 하든, 잠을 자든 놔둬선 안됩니다.

이렇게 잠적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화가 치밉니다. 차라리 잘못을 인정하고 내 지갑에 있는 돈(이미 사기수준으로 번 돈이겠지만)으로 환불하고 용서구하겠습니다. 그렇게 벌어서 먹고 살고, 자녀 공부시키고 싶습니까?
수이양 2007.11.06 23:53  
  만남 원래 한인업소 연결안되어 있었어요
홈페이지 따로 있답니다 ..
타이앤 2007.11.07 00:27  
  태사랑은 비즈니스사이트라서 현지수많은 한인업소들중 일정요금을 납부해야만 연결됩니다..
나라옹 2007.11.07 02:48  
  이익을 추구해야 하는 사업체로서 이익을 위한 상품 개발은 이해가 되지만....
초행길의 아무것도 모르는 자국민 관광객들을 상대로
무자비한 바가지로서 이익을 취하는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요....
월야광랑 2007.11.07 09:31  
  글쎄요. 일정 요금은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여행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한인 업체들이 요청하면 게시판을 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업체에서 문제가 생길 때마다 글들이 올라 오지만, 요왕님이나 고구마님은 나름대로 태사랑 이용자들의 자정효과(자기 정화 효과)를 통해서 나름대로 이용자들이 스스로 판단하기를 원하시는 것 같구요.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올라 오지만, 그게 어느 정도의 진실인지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그 한인 업체를 이용한 사람들 중에 100명에 한명꼴로 불만이 있는지, 아니면 일만명에 한명꼴로 불만이 있는지... 또는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몇명의 사례로 업체 게시판을 폐쇄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겠죠. 물론 그 사례가 극단적이었다면 모르지만, 요금 분쟁이나 서비스 질의 문제라면 객관적으로 좀 애매하다고 봅니다.
어떤 사건이든지 보는 입장에 따라서 전혀 다른 이야기로 진행될 수도 있으니, 그만큼 많은 이용자들이 이용하는 태사랑 사이트를 관리하면서, 요술왕자님과 고구마님이 조심하시는 것이겠구요.
예를 들어, 얼마전에 올라 왔던 태국의 병원에 입원하신 여성분의 이야기도 처음에 올라 왔던 이야기 - 한국 여행자가 의식불명으로 태국 병원에 장기 입원하고 있는데, 신원파악이 안 된다 - 도 나중에 전혀 다른 이야기 - 북한 출신 탈북자 여성으로 대사관에서 신원 파악해서 대사관에서 본인의 망명 의사를 확인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 라는 걸로 바뀌었던 걸로 압니다.
얼마전의 오리엔트 타이 항공의 비행기 엔진 사건도 요술왕자님이나 고구마님이 아무 말씀 없으신 것이 나름대로 단순한 이용자로서가 아닌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하는 태국 배낭 여행 정보의 대표사이트의 운영자로서의 책임감때문에 나름대로 중립을 지키시고, 태사랑은 단지 정보를 제공할 뿐 선택은 사용자 자신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한인 업소 게시판에도 일부 한인 업소의 경우에는 게시판이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만남도 그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나름대로 요술왕자님과 고구마님의 기준이 있겠죠. :-)
제다이 2007.11.07 09:47  
  100명의 한명이던 만명중의 한명이던 그것은 중요치 않습니다. 일억분의 1일지언정 잘못된 사실을 알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모두가 입을 다물고 있지만, 용기있게 나서는게 잘못된다고 한다면, '자정효과'라고 하는것은 결코 기대할수 없습니다. 컴플레인이 발생하는 수가 미미하다는것을 극소수의 '특이한'사람들의 행동이라고 보기보단, 여행객들은 여행을 하기위해 갑니다. 결코 싸우러 가거나 컴플레인하려고 가는것은 아니지요. '트집'잡으러 가는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문제는 '간''쓸개'를 운운하는 "장사꾼"들이 오히려 더 활개를 치고 큰소리를 친다는데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했고 누가 생각해도 잘못된 것이라면, 백번 사죄하는게 옳지 않겠습니까? '간''쓸개' 빼놓네 어쩌네 하면서도 정작 제대로된 사과나 조취는 본적이 없군요.
제다이 2007.11.07 10:26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객들이 이해를 해주는것이 아닌지요? 누구나 불만은 있을수 있지만, 좋은마음으로 여행와서 굳이 싸우기(?) 싫거나 '트러블'만들기 싫은 심정으로 참는 경우가 더 많지요. '간''쓸개'는 소비자인 여행객들이 빼놓고 다니고 있습니다. 한인 업소여러분 및 관련자분들 잘못을 했으면 시정하고 정중하게 사과하고 합당한 조취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문제의 본질엔 관심도 없이 단지 사람들의 이목을 줄이고 눈속임해보고자 게시물 삭제해달라고 열올리지 마시구요. 어차피 게시물 삭제해도 결코 문제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모든 컴플레인 글들을 하나하나 캡쳐해서 포탈 사이트마다 걸어 드려야 그때가서야 자정하시겠습니까? 지금까지 많은 업소들에 문제가 있어왔습니다만, 절차는 항상 같군요. 응분의 조취와 합당한 사과는 뒷전이고 어떻게 하면 상황을 모면해볼까?로 시작하여 게시물 부터 삭제해달라고 '요청'하시는 얄팍한 상술은 이제 그만 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을 삭제 하지 않아도 응분의 조취와 합당한 사과를 하신다면, 게시물이 남아있어도 문제 없을텐데요? 오히려 정당한 조취와 사후처리덕분에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겠습니까? '상도리'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다보면 '분란'이 없을순 없겠지요. 하지만, 그 처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봅니다. 무턱대고 '게시물 삭제'를 요구하는 그 대단한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그동안 문제가 있었던 업소를 하나하나 열거해서 정리한 컴플레인 종합본이라도 배포를 해야 할까요? 여행객들은 많은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상품'에 대한 정당한 서비스를 요구하는것입니다. 당연히 잘못된 것들은 '시정'되기를 희망하는거구요. 도XX 여행사처럼 가게 문 닫네~사이트 폐쇄하네~ 어쩌네 하면서 (실제로 폐쇄한적도 없고 단지 태사랑의 메뉴에서만 없에지 않았습니까? 모니터링 하고 있는 사람이 몇이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여행객들 호도하는걸 결코 바라지 않습니다. 초등학생도 자기잘못 깨끗하게 인정하는데, 아실만한 분들이 왜 들 그러시는지요. 더이상 여행객들의 '간''쓸개'를 농락하지 마십시오. 더더욱이 문제를 제기하시는 분들도 소리소문없이 내꺼 챙기면 끝난다는식으로 게시물 임의로 삭제하지 맙시다. 합당한 조취가 있으면, 게시물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해당업소에 불이익(?)이 그리 크지 않으리라 봅니다.
파이요정 2007.11.07 11:15  
  제다이님말에 동감합니다. 사람은 실수 할수 있지요..중요한건 그걸 어떻게 처리하냐가 아닐런지요...만남의 이용시 문제점을 이곳에서 이야기하면 항상 봐오던 글들은 사과으 ㅣ글보단 변명과 니들의 잘못이다..라는 말로 알관하시는 모습 같이 싸우는 모습 정말 눈살 찌푸리게 합니다.
저또한 올해 만남의 광장을 이용하고 크게 문제되는일은 없었지만 불만이나 이용시 문제점을 이야기했을때의 만남츠의 대처하는 방식이 너무나도 어이없고 만남의 대표자라는 분까지 흥분하시고 본질에서 벗어난 이야기만 늘어놓으니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이번기회에 많은 변화 있으시길 바라는 고객중 하나입니다.
월야광랑 2007.11.07 12:05  
  으흠... 제다이님.
제가 글을 잘못 써서 그런가요?
전 업소의 서비스에 관한 글의 내용이 태사랑에까지 옮겨 가는 것 같아서, 태사랑 관리자의 입장에서 설명을 드렸을 뿐인데요...
물론 저도 제다이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서비스에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이의 제기하고 다른 사람들과 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당연하죠.
그러나, 태사랑 사이트를 관리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단지 보이는 것만을 가지고 가타부타 라고 말하기에는 조심스럽다는 걸 말씀드린 겁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진실 여부의 판단을 태사랑 사이트를 관리하는 입장에서 내릴 수 없는 문제이고, 단지 사용자 개개인이 판단하여야 한다는 요지였죠.
으흠... 역시 외국에 오래 살다 보니 한국말이 딸리나 봅니다. :-)
그리고, 이런 글의 내용은 아무래도 제가 보기에는 "한인업소 정보" 게시판이 더 적합한 것 같은데요. 그냥 암꺼나 는 아무래도 사소한, 수다쟁이의 낙서장 비슷한 곳인 것 같은데, 이런 무겁고, 중요한 주제는 아무래도 적합한 "한인업소 정보" 게시판으로 옮겨 놓아야 다른 분들도 한인업소에 관한 정보를 찾다가 참조하죠. :-)
그리고, 게시물 삭제는 저도 원칙적으로 반대합니다. 잘 된 글이든, 잘못된 글이든 일단 게시판에 게시되었으면 그 자체로도 하나의 역사입니다. 어느 정도 합의가 이루어졌다 해도 그 합의된 내용도 나름대로 공개할 부분은 공개하셔서 이런 일이 있었는데, 이렇게 처리했다라고 명명백백하게 밝히는게 서로 - 한인업체과 손님 - 간에 쓸데없는 오해를 줄이고, 좋지 않을까 합니다. :-)
월야광랑 2007.11.07 12:19  
 
아참...
꼬리빗님과 만남의 광장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하대장님의 답변 중에 "댓 글 주셔도 답변 안하겠습니다 " 라는 건 좀 그렇군요.
여행업은 서비스업입니다. 서비스업은 자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인데, 그 상대는 손님입니다. 그런 손님의 입장을 고려 안 하시고, "댓 글 주셔도 답변 안하겠습니다" 라고 공공의 게시판에서 말씀하시는 것은 제가 해외에서 외국인 회사에서 근무한지 8년이 넘어서 한국어가 딸려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짜증을 내시며 더 이상 상대를 안 하시겠다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사장님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면, 아무리 싸다고 해도 제가 열심히(?) 뼈빠지게(?) 벌어서 번 돈으로 서비스를 "제공" 받고 싶은 기분은 아니군요.
특히나 객지에 나와서 어리둥절 아무것도 모르는 동네에 와서 두려움에 떠는 여행객의 마음을 고려해 주실 생각이 없으신다면, 특히나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업인 여행사(?) 업종을 그만 두셔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공공의 장소인 게시판에 올린 답변 치고는 좀 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더 이상 사람들은 정보에 어둡지 않습니다. 가서 나름대로 휴식을 취하고, 새로운 것을 보며 기분 풀러 가는 여행입니다. 그런 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디 어디가 좋았고, 싸게 다녀 왔다는 것보다는 가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여행사 이용했더니 기분 좋았다라는 것이 아닐까요? 물론 매일 매일 다른 손님들을 대하시며 분위기나 기분 맞추어 주시기 힘들고 짜증나시겠지만, 그것마저 즐기실 수 없으시면 인생의 남은 시간 중에 3분의 1, 또는 거의 절반 이상을 보내게 될 직장에서 참 슬프게 생활하시는 겁니다. 가능하면 오시는 분들도 즐겁게 기분좋게 여행하고 가실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 기분을 같이 공유하시는게 더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을까요? 올리신 답변이 전반적으로 상당히 짜증을 내시는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좀 건방져 보이신다면 죄송합니다. 그러나, 조금은 생각을 달리해 보시고, 서로가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왕가위 2007.11.07 13:19  
  몇몇 고객을 바보로아는 여행사들때문에 정말 유익한정보와 도움을 주시는 여행사들까지 욕들의 먹을까바 걱정이네요.ㅎㅎ
만남측에서는 아직 이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생각지 않은듯하네요."별거아닌것을 가지고들 왜 일케 난리들이지"라고 생각 하고 게시는것은 아닐테죠?
이문제는 이젠 꼬리빗님과 만남의 문제인것만은 아닌거 같네요.
만남이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다들 지켜보시는것 같구요. 만약 .또 얼렁뚱땅 넘어간다면 이글을 게속 복사햇어 태사랑 게시판에 올릴것입니다.영원히 태사랑 회원들이 이 얘기들을 기억하게 만들것입니다.지금까지 수십개의 댓글이 나오는되도 아직 공식적인 사과의 글이없는 만남의 용기에 고개숙여 봅니다.
대단하다~~~~~~~~~만남의 광장~~~~
제다이 2007.11.07 13:49  
  이런... 월야광랑님 월야광랑님께 드린 말씀은 아닌데, 상황이 오해를 하시게 돼버렸군요. 전혀 월야광랑님말씀에 토를 단게 아니구요. 여행사들이 하는 행태가 다른사람 다 괜찮은데.....쟤 딱 한넘이 문제네 이런식으로 대처를 하는걸 얘기하고자 한 건데...제 리플로 인해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dkqk 2007.11.07 14:16  
  월야광랑님과 제다이님의 글에서 서로간의 오해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사과와 따뜻한 말 한마디로 풀수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꼬리빗님도 답변을 하겠다는 만남 사장님의 글이없어 또다시 농락당한 기분으로 글을 다시 올린듯 하고 애니님 또한 그 여직원의 따지는 말에심정이 상하신듯하네요  linn님도 그렇고..
자기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에서 나오는 사과를 원하는게 고객의 바램이라면 당연 그리하셔야죠  핑계나 변명이 가당키나 합니까? 참으로 어리석으십니다.
월야광랑 2007.11.07 14:35  
  제다이님, 아니에요.  조금 오해할만한 소지가 조금 있는 것 같아서 명확하게 하기 위해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오히려 제다이님의 의견에 대해선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동의합니다.  :-)
우리 말에도 있듯이 "말 한마디가 천냥빚 갚는다" 고 했습니다. 특히나 여행사는 상품을 파는 가게가 아닌 친절을 파는 서비스업종이라고 봅니다.
아시는 분이 그러시더군요. 이제는 가게 나올 때는 쓸개니 뭐니 다 집 냉장고 깊숙히 쳐박아 놓고 나온다구요.
뭐 꼭 그렇게까지 하실 필요는 없지만, 나름대로 서비스업이 과연 어떤 것인가 생각을 해 보시고, 이용하는 손님도 즐겁고, 일하는 사람들도 즐거운 일터로 만들어 보심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부족한 글이나마 올린 겁니다.
혹시라도 하대장님이나 다른 분들 중 이 글을 읽으시면서 기분 나쁘실지 몰라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짧은 기간에는 한국 사람이 하는 업소라고 사람들이 이용할지는 몰라도, 긴 안목으로 보면 이제 제대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면, 점점 사람들은 같은 돈 내고 제대로 대접받는 곳으로 옮겨 갈 것입니다. 점점 젊은 세대들은 언어에 대한 두려움이나 장애도 극복하고, 자신이 번 돈으로 제대로 대접 받으면서 여행 다닐 수 있은 곳으로 찾아 옮길 것입니다. 뜨내기 철새 손님을 매년 오게 만들고, 다시 오는 단골 손님으로 만드는 것은 여러분들이 하기에 딸려 있습니다. 특히나 다녀가는 젊은이들이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형제 자매들이랑 아들 딸들이랑 다시 오고 싶어 하는 곳으로 만들려면, 친절 그 이상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다른 곳보다 높다면, 손님이 이의를 제기할 때, 이러 이러해서 그렇습니다 라고 이야기하면서 어떻게 하면 손님에게 적절한 가격에 맞추어 줄 수 있을까  손님의 입장에서 한번쯤은 고민해 보는 그런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타이앤 2007.11.07 19:27  
  위에 간큰초짜님 의문점에 대해서~~그리고 밑에 수이양님의 답글에 대한 부가설명으로 제가 올렸던

---태사랑은 비즈니스사이트라서 현지수많은 한인업소들중 일정요금을 납부해야만 연결됩니다.. ----


란 설명이 문제가 되고있기에 수정해서 올려드립니다...

태사랑은 현지 많은 한국인업소들중 태사랑의 운영경비등으로 일정금액을 찬조하는 업체들만 배너와 위에 현지한국인업소란에 등록시켜주는 제도를 택하고있습니다..
로  바꾸어서 설명을 드립니다...그러면 위에 궁금해하신분에게 설명이 되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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