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냥이님께 자극 받아서...
오늘 드디어 차고에서 전시용으로 있던 자전거 타이어에 바람을 넣었습니다.
7월 8일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9월쯤인가 조립을 해서, 이제 11월에 타이어에 바람을 넣었으니...
이제 1월달에 첫시승을 할 차례인가요? :-)
1월달 추운 겨울에 뭔 자전거를 타겠다고...
벌써부터 추워지는데... ㅛ.ㅛ
아마 첫시승을 할 때쯤 타이어 바람이 다시 빠지지 않을까 잠깐 고민 해 봅니다.
유령냥이님, 열심히 타고 계시죠?
저처럼 모처럼 맘 먹고 샀다가 전시용으로 전락하는 거 아니겠죠? :-)
제가 산 자전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