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시작되는군요. 눈이라기 보다는 눈싸라기 같은게 오늘 강한 바람과 함께 오는군요. 별로 반갑지 않은 손님이지만, 드디어 올해 겨울도 시작되나 보군요. ㅛ.ㅛ 난 눈 많이 오는 위스컨신이 싫어. ㅆ.ㅆ 겨울에 눈이 오면, 삽질해야 하는 신세... 아! 따듯한 여름은 언제 올려나?
그래도 저기 북쪽 보다는 낫다고 하더군요. 위스컨신 남부와 북부의 적설량이 많으면 3배까지 차이가 난다고 하더군요.
옛날에 한국에서 비디오 볼 때, Iron Will 이던가? 개썰매 경주 하는 거 보고, 저거 사람 살 곳이 아니다 했는데...
그 개썰매 경주가 노스 다코타에서 시작되죠 아마?
뭐 그래도 알라스카 사시는 분들보다는 낫겠지만, 그래도 아예 포기하고 사는 거랑은 틀려서, 이 동네 거의 9년째 살지만, 그래도 겨울에 눈 오는 거는 적응이 아직 안 됩니다. ㅛ.ㅛ
헉... 광랑님.... 벌써 눈이 온다구요???
흠.... 언넝 따스한 여우를 구하셔야 할텐데...ㅋㅋㅋ
그나저나 예빈이 장난감 unlock성공 하였네요..ㅋㅋ
어제 저녁에 글 올렸다가 확신이 없어 지웠는데 출근해서 다른 나라(대만, 중국, 태국)심을 꼽아보니 로밍이란 표시와 함께 그나라 통신회사서 문자가 오더군요...ㅋㅋㅋ
여긴 집에 올 때 보니, 온도계는 35도던데, 바람 불고 그래서 체감 온도는 30도 이하인 듯...
이젠 여기 기후에 어느 정도 적응해서, 화씨로 30도, 20도 정도는 뭐...
가끔 0도 이하로 내려갈 때도 있어서, 온도는 그래도 괜챦은데, 눈 오면 삽질하느라... :-)
째즈님, 언락하신 방법 정리해서 올리시는게 어떨까요?
다른 분들도 나름대로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