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앙님 색.계.는 저리 가라입니다.
토깽이 사진
4킬로그램의 금으로 만들어진 토깽이랍니다. 8000 캐럿의 사파이어와 씨아미즈(태국?) 루비로 장식이 되어서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찬타부리의 보석무역박람회에 전시된 후에 푸미폰 국왕 폐하의 80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국왕폐하께 선물한답니다.
갑자기 색.계.의 6캐럿짜리 다이아는 머리속에서 사라지고, 토깽이가 뛰어 놀기 시작합니다. :-)
11 Comments
마무앙
2007.11.16 17:37
오오~~ 이렇게 귀여운 토끼는 처음봅니다~[[우오오]]
집에서 한마리 키우고 싶습니다~[[원츄]]
잠시 제 머리속에서 계산기 좀 두드려봐야겠네요.
저 토끼가 비싼지 아님 6캐럿이 더 비쌀지...ㅋㅋㅋ[[으힛]]
그나저나 요즘 색,계는 30대 아줌마들한테 인기가 많다고 뉴스에 나오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럴줄 알았습니다. 6캐럿이 괜히 6캐럿이겠습니까??[[으힛]]
집에서 한마리 키우고 싶습니다~[[원츄]]
잠시 제 머리속에서 계산기 좀 두드려봐야겠네요.
저 토끼가 비싼지 아님 6캐럿이 더 비쌀지...ㅋㅋㅋ[[으힛]]
그나저나 요즘 색,계는 30대 아줌마들한테 인기가 많다고 뉴스에 나오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럴줄 알았습니다. 6캐럿이 괜히 6캐럿이겠습니까??[[으힛]]
고구마
2007.11.16 22:38
제가 지금까지 본 중 가장 사랑스러운 토끼군요.
마무앙
2007.11.16 23:58
저 귀여운 토끼가 자꾸 제 눈앞에서 어른거리네요..
추어몽이 집구석에 빨리 들어와야 이 사진을 보여줄텐데..[[기도]]
아무래도 무슨 낌새를 챘는지 집에 빨리 안들어오네요.
근데 토끼로 만든 이유가 있습니까? 왕이 토끼띠인가요??
추어몽이 집구석에 빨리 들어와야 이 사진을 보여줄텐데..[[기도]]
아무래도 무슨 낌새를 챘는지 집에 빨리 안들어오네요.
근데 토끼로 만든 이유가 있습니까? 왕이 토끼띠인가요??
체게발
2007.11.17 02:21
어 저거 울집에서 돌아다니던데 ㅎㅎㅎ
LINN
2007.11.17 03:10
토끼 색깔이 누리끼리 한것이 어렸을때 "거북선" 혹은 "잉어"의 대박을 노리고 50원씩 내고 하던 "뽑기"가 갑자기 생각 나네요....
"해바라기" 질리게 먹었었죠....
"해바라기" 질리게 먹었었죠....
월야광랑
2007.11.17 03:52
으흠... 소나 말로 만들기에는 보석이 너무 많이 들어가지 않을까요? :-)
실물크기로 만들자면, 쥐로 만들면 모양이 안 날꺼고...
실물크기로 만들자면, 쥐로 만들면 모양이 안 날꺼고...
새싹
2007.11.17 10:43
아마 왕이 토끼띠라서 토끼로 만들지 않았을까요?
아켐
2007.11.17 11:21
난 우리 백이 모형을 본떠 한번 구리랑 큐빅으로 만들어볼까나...
월야광랑
2007.11.18 01:13
근데 이 토깽이 먹이는 사파이어나 그런 걸로 줘야 하나요? ^.^
월야광랑
2007.11.18 01:15
LINN 님 뽑기의 가장 대중적이였던 것이 별 모양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
붕어나 거북선? 그런 고난이도를... 존경합니다. ^.^
붕어나 거북선? 그런 고난이도를... 존경합니다. ^.^
유령냥이
2007.11.18 21:09
저는 토깽이 인형 하나 얻었습니다. 베개로 쓰기에 아주 왔다임다.. 이것도 좋아용.. 이걸로 만족 [[고양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