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라면 먹고 걸으라면 걷는다.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먹으라면 먹고 걸으라면 걷는다.

아켐 9 524
이게 뭔소리냐구요?
제 여행동지들이 하는 소리입니다.
맘을 다잡고 꼬사멧에서 꼬창으로 바꾸면서 수수료며 얘기하니
정확히 4마디 넘어가니 귀찮다고 저한테 한소리입니다.
내 그것들을 이끌고 태국을 가려니 눈앞은 깜깜하지만
45000원이 잘 해결되니 아~~아주 후련합니다..
음무하하핫8.gif
9 Comments
월야광랑 2007.11.15 15:05  
  으흠 귀차니즘에 물드신 친구분들 모시고 가이드 노릇 하실려면 아켐님이 많이 드시고, 힘내시는 수 밖에 없네요. ^.^
재석아빠 2007.11.15 17:38  
  ㅋㅋㅋㅋ
곰돌이 2007.11.15 18:46  
  ㅎㅎㅎ
가이드비나 많이 달라고 하세요[[으힛]]
유령냥이 2007.11.15 23:30  
  ㅎㅎㅎㅎㅎㅎㅎㅎㅎ
..Jaff.. 2007.11.15 23:48  
  아주 멋! 진 !  일행 인데요.......
좋은 여행 되시길 ~~~
왕재벌 2007.11.16 03:27  
  정말 멋진 친구들인데요~~^^ 역시나 뜻이같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 생각만해도 너무나 행복합니다~~^^
아주아주 즐겁고 건강하게 여행잘 다녀오세요~~^^
새싹 2007.11.17 10:29  
  그런데 넘 기대하고 가면 실망이 큰데.. 저도 그랬거든요. 사실 우리 기사가 코창에 다녀와서 넘 좋다고 난리치는 바람에 완전 기대 만빵으로 갔다왔는데..나의 기대치에는 충족을 못했다는..( 물론 내 기대치가 넘 컸음.)
월야광랑 2007.11.17 14:00  
  든든한 친구분들...
근데, 엄청난 포스가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나중에 제대로 안내하지 않으면, 어째 아켐님이 돌림빵을 심하게 당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
월야광랑 2007.11.17 14:02  
  문득 단무지(단순 무식 지X 을 의미하는 공대생의 또 다른 말?)에 속하는 저로써는 친구분들의 단순하신 말씀이 무한한 신뢰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 믿음에 부응하지 못했을 시는 어떻게 될지 상상해 보다가 아켐님의 안녕무사하심과 재미있는 여행이 되기를 빌어 드려야겠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