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리운 태국...
몇년간의 외국생활 끝에 귀국하는길에 여행하려고 들린 태국이었는데,
다시 가고 싶을만큼 잼있는 기억이었다는....
한국온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이제 할일도 없고 피씨방만 전전하네요.
밤샘 피씨방질 하고 그리운 맘에 몇자 끄적여봅니다.
PS. 태국에서 하루 머물렀던 민박집 있었는데 주인 아주머니도 정이 넘치시고 친절하셔서 참 좋더군요. 급하게 잡은거였는데 불편없이 지내고 왔네요. 
고마운 마음에 피알좀 해드리려구요.
지역은 쑤쿰윗 한인타운에서 가깝구요, 식사도 제공해 주십니다.
제가 정신이 없어 연락처는 분실...^^;;
한인타운에 가셔서 아무 가게 들어가신담에 민박집 물어보심 알려주시더군요. 저도 그렇게 물어물어 갔다는...
암튼 여행하시는 분들 다들 즐거운 여행길 되시길 바래요.
- 한국에 와서 제일 적응 안되는건 너무 추워 죽을것 같은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