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프지않으세요?(특히 heyjazz님)
불에 이글이글 잘타는... 돼지막창과.. 껍데기..갈매기살...
지글지글 익다가... 기름이 숯에 떨어지니.. 확~~ 하고 불이 오르는군요~
쫄깃쫄깃 살캉살캉... 고소한 맛이 어찌나 좋던지~
그리고 알이 톡톡터지는 알밥... 사진찍느라구.. 시간좀 주체했더니 바닥이 눌어서 밥알이 아주 바삭바삭 하더라구요 (저 김나는게 보이나요?)
깨소금과 참기름과... 다진야채들과... 바삭한 밥이 어울어지니...
캬~~~~ 진짜 맛있던데..........
태국가는 28일이 되기전에 이것저것 실컷 먹어줘야지~
대신 운동도 열심히 ;;;
핸드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영~ 좀그렇지만
하도 염장지른다고 하시기에.. 젓가락을 장전하고 기달리는 친구를 뿌리치고
찍었습니다~ 전 원래 하지말라는 짓은 더하거든요~^^*
째즈님 나 이뽀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