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인양 글을 올리셨기에,,,(월급채무)
사장님 본인이 쓰신거 압니다..직원을 사칭해서 글을 쓰신 것 까지는 좋은데 저희를 너무 파렴치한 사람들로 만드신 것 같아 정정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내용을 읽어보니 제가 근무하는 곳 이야기군요..... 저두 월급 을 못 받고 있지만 그것두 제일 오래 약4달 입니다 저포함 직원은 4명입니다...너무나 일방적인 주장 같군요...
제가일하는곳은 첨에 사장이 3명이였읍니다 한국에서 투자하고 오신 2분과 태국현지에서 영업을 책임지고 운영 하기로한 사장과...그러나 한국에서 투자 하신 두사장이 갑자기 손을띄어 버렸습니다.
맞습니다.
저희가 알기로도 처음엔 사장님이 한국에서 투자하신 분과 현지 사장님이 계시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투자하신 사장님들께서 갑자기 손을 떼고 나가게 된 경위에 대해선 언급을 안하셨네요?
현지에서 영업을 책임지고 운영하기로 하신 사장님께서 영업을 제대로 하지못해계속 투자금을 요구하시니까 더 이상 투자를 할수 없다고 판단해서 그리된게 아닌가요?
그분들 나가실 때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시고......
마치 야밤도주 하시듯이 한국으로 가셨습니다.
처음에 투자자를 끌어들일 때 태국현지에서는 한국인이름으로 영업장(샾)을 오픈하는게 쉽지 않다고 하셔서 사장님 부인인 태국인 명의로
모든서류를 만드셨기 때문에 서류상 아무것도 건져가실수가 없었던 거지요?그 투자자분들께서 어떤 마음으로 한국으로 돌아가셨을지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운영비가 없던 현지 영업사장이 직원들과 상의끝에 가계를 떠안고 서로 인내하에 계속 운영하기로 하였고 다른 투자자를 찿기로 하였는데 생각 일들이꼬여 진행이 늦어지는 상황 이였읍니다...급여는 얼렁뚱당 하다보니 손님은 없구하는상황에서 한달이 흘렀고
문을 닫자하니 직원들이 갑자기 놀수는 없다 다른 곳에 갈려고 해도 창피해서 못간다 등 하니 남은 사장이 한국으로 투자자를 찿으러 가며 가계문을 닫아 놓자고 하였는데 직원들이 항의를하여 인원들이 돌아가며 보름 식만 그럼 나오라 하였읍니다....
가게 상황이 힘들어 진것도 맞는 말입니다 사장님...
하지만 사장님께서 한국으로 나가실때는 이미 한달이상 급여가 밀려있는
상황이었죠.
저희들 사장님께 월급언제 주실거냐고 따지고 달려든적 없었습니다.
여기저기 아쉬운소리 해가며 힘들게 살고 있었지만
어떻하든 가게 살려보자는 사장님 말씀 믿고 자비들여 가며
영업까지 다녔습니다.
아는 여행사며....
가이드님들 찿아다니며 저의 샾에 오시라고 부탁하고 다녔습니다.
심지어 골프장운영 하시는 사장님도 찿아 갔습니다.
방콕... 한인사회가 그리 넓지 않습니다.
저희가 영업하러 찿아다닌 여행사나 가이드님들께서 다들 증인이십니다.
그렇게해서 가게를 찿아주신 손님들께는 정말 열심히 장사했습니다.
그런데....그렇게 물건 판매한 이익금은 어디다 쓰셨나요?
그리고 한국 나가실 때 저희 한테 한마디 말씀도 없이 나가시면서
다른사람 시켜서 지시를 내리셨죠?
가게문을 당분간 닫던가, 아니면 보름씩 출근을 하던가
둘중 하나를 선택해서 연락을 주시라고....
정말 서운했던건 저희들입니다 사장님.
어떻하든 가게 살려보자고 그렇게 열심히 노력했는데.....
저희들한테 한마디 말씀이라도 해주시길 바랬는데....
그리구 한국에 계시는 한달동안 저희들 사장님께 아무말 하지 못했습니다.
나름대로 힘드신데도 열심히 투자자 찿고 계시는구나 이해했기에
남의돈 빌려쓰면서도 아쉬운소리 없이 잘챙겨 드시고 힘내시라고
메신져까지 하지 않았던가요?
사장님 지시대로 보름만 출근한것도 사장님을 인정해 드렸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제 이런글까지 직원을 사칭해 올리시다니 참 실망스럽습니다...
그런데 사장이 물론 일이 진행이 여러 이유로 진행이 잘 되지않자 분위기를 파악한 직원들이 행동이 거칠어지기시작 하였읍니다 상기 글처럼 갓난애기를 키우는 사람이 사장앞에서 담배를 꼬아 물고 피워대는건 예사입니다 사장이 출근을 사무실에 앉아 담배들을 피워댐니다 사장이 몇번 불만으 표현하더군요 내가 사장이 맞긴하냐고...월급 을 못주고 있으니 대놓고 말도 못하고 저에게 몇번 월급만 주고나면 저꼴들 안보고 싶다고 이야길 하더군요.
참 이런식으로 까지 유치한 인신 공격을 하시다니 할말이 없습니다.
저희 그렇게 막돼먹은 사람들 아닙니다 사장님...
누가 들어도 우스운 이런 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시다니...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한다고....
참 서글프기 그지 없습니다. 이런 망신까지 당해야 하는건지.....
그러니 사무실 에 앉아서 담배 펴대고 사사껀껀 돌아 가는이야길 알고 싶어하니 사장이 짜증을 내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사장이 짜증을 내였다는 이유를 들어 물건 을 내다 팔겟다고 집에서 정리를 해와서는 저에게 주며 확인하고 사장에게 싸인을 요구하더군요 물건 을 꺼내다 팔아도 된다는..이런 상황이라면 누군들 화를 안낼까요..
저희들이 사무실 돌아가는 얘기 사사껀껀 알고 싶어 한적 없습니다.
사장님께서 월급해결을 하실수 없는 상황을 해명하시고자
일일이 설명해 주신거죠.
한국 나가시기 일주일전쯤 서로 이야기를 했었죠.
담은 오천밧이든, 만밧이든 주셔야 저희도 차비라도 하고
아이들 먹을거리 장이라도 볼수있다고...
그랬더니 일단 한국가면 돈이 생길거리가 있으니 얼마라도 보내주시겠다며
11월 15일까지 월급을 한달치라도 해결해 주신다고 말씀을 하셨죠?
물론 그전에도 보름만 기다려라 일주일만 열흘만 미루기는 하셨지만....
저희는 그말을 믿고 기다린 죄밖에 없습니다,
한국서 돌아오셔서 열흘가까이 월급 얘기는 하시지도 않기에
답답한 저희가 먼저 11월14일날 월급은 얼마라도 해결되는거냐고 물었을 때 사장님은 저희 윗직원의 핑계를 대며 짜증을 내셨습니다.
그리고 15일이 안됐으니 거론하지 말라고 소리지르셨죠?
15일날도 해결의 기미가 안보여서 저희가 어떻게 하실거냐고 물으니
그땐 어쩌셨나요?
짜증나셔서 막말 하셨죠...?
가게 물건이라도 팔아서 가져갈거냐고 하시면서..
그래서 저희가 각서 써달라고 말씀 드렸던건데
마치 저희가 계획하고 일을꾸민것처럼 그렇게 말씀하시다니.....
저희는 그저 평범한 주부고 애기 엄마들입니다.
법에 대해서도 잘모르고....
그저 월급을 받아야만 먹고 살 수 있는 형편이 어려운 가정주부들입니다.
그런 저희들 상대로 가게문닫고 끌어내시면서 어쩌셨나요?
정작 화를 낸 상대는 저인데 거래처에서 받을 돈을 못받고 우리직원들이 이리힘든데 그쪽 편리만 봐주고 있다고 저에게 화를 낸거죠 아무리 보는이 없다고 윗글과 같이 말을 한다며 결코 잘한다보여지질 않네요 저두 돈은 누구보다 필요한 상황 이지만 이건 아니다 싶네요...투자자들이 보기위하여 내일 들어온다는데 오늘 물건을 내다 팔겠다고 서류에 싸인해달라고 드리밀지 않나...투자자들이 오는공항엘 쫏아나가서 각서를 써달라고 따라다니질 않나..투자자들 골프치고잇는 골프장에까지 찿아가서 싸인해달라고 하질않나..
네 맞습니다.
공항도 찿아갔고...
골프장도 찿아갔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벌레 취급 하시면서 말씀하셨죠?
왜 여기까지 찿아와서 지X이냐고...
얼마나 답답하면 언제줄수있다는 날짜라도 명시해서 각서 싸인
부탁이라도 해볼라고 거기까지 찿아갔겠습니까?
저희가 투자하러 오신 손님들 붙잡고 행패를 부린것도 아니고...
그런데 사장님께서 올린글을보니 정말 후회가 됩니다.
차라리 속이라도 후련하게 손님들 붙잡고
하소연이라도 할걸 그랬다 싶은 생각이들어서...
투자자들 가고나서 급여문제를 정리해주겟다고 햇는데도 말입니다 날자 까지도 준거루 사장은 저한테는 이야길 하던데..
정확히 말씀하세요 사장님.
언제 투자자 나가고 나서 급여 정리해준다고 하셨나요?
사장님께서 그 투자자들의 투자현황도 정확한게 아니라고 말씀하셨고
돈되면 전화한다고 기다리라고 하셨죠.
그렇게 못할거면 니들 알아서 하라고
니들 맘대로 해보라고 그렇게 말씀 하셨지요.
그래서 저희가 날짜라도 써서 각서써주시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던 거구요....
그리고 왜 4명인데 3명이라고 자기들끼리 만 생각할까요?저두 그게 좀 꽤씸하네요 아마도 제가 사장을 이해 한다고 저는 빼는가 보네요..이건 아닌데 거따 한사람은 가불까지 해서 썼는데....저두 받아야 하는 월급이지만 너무 심하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사장도 돈이 마련되면 사과를 꼭받고 주겟다고 이를 갈던데..어쩌다 중간 입장이 되어 참 힘들군요...
직원이 4명인데 왜 3명만 썼냐구요?
사장님께서 더 잘 아실텐데요....
실장님은 사장님과 호형호재하는 사이가 아니던가요?
그런분 붙잡고 월급 받기위해 함께 각서받자고 하진 못하겠어서 그랬습니다.우리들 채용할 때 실장님이 저희들에게 약속한 부분도 있기에
또 실장님 본인이 너무나 미안해 하고 있고......
그런 실장님마음 알기에 그렇게 까진 못하겠더군요,
사장님도 아닌 실장님께서 그렇게 미안해 하시는데
사장님은 미안한게 없다고 내가 왜 니들한테 미안하냐고 그러셨죠?
네 미안해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본인이 아닌양 꾸미시면서 이런 글까지 올리셔야 겠는지요?
그래서 가뜩이나 아픈 마음에 더 상처를 주셔야만 하는지요...
저희들 사장님 말씀대로 힘없어서 아무짓도 못합니다.
이러다 말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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