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미국) 보통 할로윈 (10월 마지막날) 끝나자 마자 집과 앞마당을 장식해서 밤만 되면 틀어 놓습니다.
전기세 장난 아니죠. ㅠ.ㅠ
그래서, 이런 것도 대부분 조금 돈이 있고 여유가 있는 부자 동네는 서로 경쟁하듯이 장식을 해 놓기도 해서, 연말되면 조금 이쁘다고 유명한 동네로 일부러 차 몰고 구경하러 가기도 합니다.
나름대로 극성이기도 하고, 동네 집값 올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죠.
뭐 저기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는 뭐 전국적으로 유명해서 크리스마스와 1월 1일 사이에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레이져쇼 및 조명도 구경하고, 그 근처 집들의 크리스마스 장식도 구경할 겸 사람들이 몰리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