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스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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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스산해요...

아켐 15 288

갑자기 따뜻한빵이 먹고 싶어서 후딱 만들었어요
이젠 사발로 커피 타서 먹겠습니다
엄청 뜨끈하니 향도 좋고
갑자기 행복해지네요...

15 Comments
월야광랑 2007.12.02 10:17  
  맛있겠다... ㅠ.ㅠ
다 드실거에요? (초롱초롱한 눈으로 쳐다보기) :-)
아켐 2007.12.02 10:58  
  방금 손털고 다시 컴앞으로 왔지요..음무하하핫[[므흣]]
월야광랑 2007.12.02 12:10  
  제빵기가 있으면 뭐하나? 빵 구울 줄 모르는데... ㅠ.ㅠ
아켐님, 미워요 라고 하기 보단, 다음에 아켐님 만나면 빵 사달라고 졸라야지. :-)
걸산(杰山) 2007.12.02 14:35  
  지두 빵귀신인 데 ㅡ,ㅡ;

쩝쩝...
경기랑 2007.12.02 17:23  
  아 ~~~~~~ 맛있겠다... 쩝[[원츄]]
2007.12.03 09:15  
  대단하십니다.
레시피 있으시면 부탁드려도 될까요?
너무 먹음직스럽습니다.
월야광랑 2007.12.03 10:05  
  옛날에 제빵기로 빵을 만들어 본 적이 있었는데, 효모와 밀가루 등을 어떤 걸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심하더군요. 한번도 제대로 된 빵이 나온 적이 없었다는... ㅠ.ㅠ
덧니공주 2007.12.03 10:26  
  광랑님.사실은.발효하는 시간두,중요하데요.
제가 좋아하는 빵집겸 커피집 어반이라고 있는데,
담에 한국오시면,꼭 모시고 갈께요.
세계어디서두,맛보지 못할,빵이거든요~ㅋ
기대하세요....
지난번에,말씀,많이 못나눠서 섭섭해서요..ㅋ
따뜻한,차와 빵,,,마시면서,얘기 나눠요~
월야광랑 2007.12.03 16:59  
  네, 그레요. 저도 좀 아쉬웠어요. :-)
유령냥이 2007.12.03 21:14  
  빵.. 빵빵하네요.. 먹고 싶다.. 집에서 만든 빵은 어떤 맛일까 넘 궁금..
벨타 2007.12.05 11:58  
  덧니님...그 빵집어디에 있나요...좀 갈처주세요...사먹으러 가게...ㅎㅎ..꼭요..
전 울아들 임신 초기에 6개월간 제과제빵을 배웠어요..
끝나갈 무렵엔 배가 터질듯...
6개월간 배웠는데 집에선 잘 안만들게 되더라구요...
집에서 구워준건 손에 꼽을정도..
그러면서 렌지 바꿀때마다 오븐딸린거 산다고 남편이 엄청 궁시렁 궁시렁....
생선도 오븐에 구워달라는데....예열시키고 닦아야하고..시간이고  가스고..아까워(사실 안에 있는거 빼내고 하기 귀찮아).. 그냥 조려주거나 기름에 튀겨준답니다...우리집 오븐과 식기 세척기는 그냥 잡다구리한거 넣어두는 수납공간입니다...ㅋㅋ..
조만간  맘잡고  빵과 쿠키등을 만들어 아들녀석반에 책걸이에 보내봐야 겠네요....(진짜 맘잡을수 있으려나...)
월야광랑 2007.12.05 12:59  
  으잉? 오븐에 자동 세척 기능 있지 않아요? 가스가 좀 들긴 하지만... :-)
아켐 2007.12.06 12:04  
  제껀 스팀오븐이예요...작아서 코스트코 냉동 사각 피자 안들어가는게 너무 불만스러워요...[[저것이]]
월야광랑 2007.12.06 12:18  
  으흠... 짤라 넣으세요, 아켐님. 휘휘휘~~~ 휘파람 불면서 먼산 바라보기... :-)
덧니공주 2007.12.06 14:32  
  <a href=http://town.cyworld.com/takeurban target=_blank>http://town.cyworld.com/takeurban </a>
홈피한번방문해보세요....발효에 이렇게 신경쓴,
머핀 찾기두,힘든데,이집빵,드시면,시중,빵 못드세요~
차값에 아침에 800원 더내면,빵 공짜,공짜라고,무시못합니다.아침마다,압구정이 미어터진다는...ㅡㅡ;
아침8시~10시 까지만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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