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일본여행 및 유럽국가 할인 여행 방법...
그냥암꺼나 게시판... 8326번 글 '가능할까요' 에 올렸던 내용의 연장입니다.
흠 아무리 생각해도 실현 아주 아주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글 올립니다.
1. 외국 동전을 살 때는 환율의 70%를, 팔 때는 50%를 각각 적용(외환은행)
2. 외환 은행에서 사들인 외국동전을 판매/관리를 위해 막대한 예산 소요
3. 외화 반출기준 3,000 UDS (2,788,500 원)
4. 외환 은행에서 구매 가능한 외국 동전은 미국달러,일본엔,스위스프랑,영국파운드,유로화,캐나다달러,호주달러,홍콩달러만 입니다.
5. 영국 파운드가 더 수익성이 좋을 것으로 사료되나, 가까운 일본 여행을 전제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위 조건을 놓고 볼 때, 무게당 가치가 큰 동전을 구매하여 간다면 어쩌면 비행기표가 빠질 수 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분은 무거워서 불가능해 보인다고도 하셨는데, 그래서 무게까지 고려를 해봤습니다.
500엔 동전의 무게는 약 8g 이하 8g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외화반출 액수에 대해 바뀐 조건등은 모르나 제가 예전에 여행 다닐때는 3,000 USD 였었습니다. 즉 330,598엔을 가져갈 수 있다고 합시다. 그러면... 500엔 동전으로 약 661개 입니다. 총 무게는 대략 8g x 661개 = 약 5290g (약 5.3 Kg) 입니다. 직접들고 간다고 했을 때(무료 배송) 5.3 kg의 500엔 동전을 들고 간다고 하면...
실제 환율의 70%로 외환은행에서 500엔 동전을 2,788,500원 만큼 샀다면 30프로에서 수수료 택시비 뭐빼고 손실 해서 27% 수익을 올렸다고 생각하면...
752,895원의 수익을 내고... 일본 여행 후 남은돈을 한국으로와 다시 환전한다고 해도 약 70만원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즉 합법적으로 일본행 무료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단 조건은 5.3Kg의 동전을 메고 가야한다 그리고 그 동전을 일본에서 그냥 쓰던지 아니면 지폐로 환전해 써야 한다는...
대략 공자 비행기 이용이네요...
예전에 세계 여행의 첫국가로 선택했던 곳이... 태국이었죠... 그 이후 일본등 동아시아를 돌기 시작하다가 잠시 쉬어가는 차원에서 태국에 한번 더 들렀는데 그 때 완전히 빠져버려 세번 네번 방문하게 되고... 결국은 세계일주의 꿈은 접었습니다. -0-;; 대학생때 교수님 프로젝트 수행하고 받은 수행비 중 장학금 제외한 등록금 내고... 틈틈히 파트타임일을 해서 시작했던 여행이라 한번 갔다오면 다음여행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렸었지요... 이런걸 진작 알았다면 더 많은 곳을 경험했을텐데요...
돈이 있어도 시간이 없어 못가는 때가 되면 나중에 후회하실 겁니다. 조금이라도 여유있고 시간날때 틈틈히 여행을 해두세요...
이상 정말 쓰잘때기 없는 생각였습니다.(정말 실행하시는 분이 계실라나?)
-브랜든의 나쁜 생각-
흠 아무리 생각해도 실현 아주 아주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글 올립니다.
1. 외국 동전을 살 때는 환율의 70%를, 팔 때는 50%를 각각 적용(외환은행)
2. 외환 은행에서 사들인 외국동전을 판매/관리를 위해 막대한 예산 소요
3. 외화 반출기준 3,000 UDS (2,788,500 원)
4. 외환 은행에서 구매 가능한 외국 동전은 미국달러,일본엔,스위스프랑,영국파운드,유로화,캐나다달러,호주달러,홍콩달러만 입니다.
5. 영국 파운드가 더 수익성이 좋을 것으로 사료되나, 가까운 일본 여행을 전제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위 조건을 놓고 볼 때, 무게당 가치가 큰 동전을 구매하여 간다면 어쩌면 비행기표가 빠질 수 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분은 무거워서 불가능해 보인다고도 하셨는데, 그래서 무게까지 고려를 해봤습니다.
500엔 동전의 무게는 약 8g 이하 8g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외화반출 액수에 대해 바뀐 조건등은 모르나 제가 예전에 여행 다닐때는 3,000 USD 였었습니다. 즉 330,598엔을 가져갈 수 있다고 합시다. 그러면... 500엔 동전으로 약 661개 입니다. 총 무게는 대략 8g x 661개 = 약 5290g (약 5.3 Kg) 입니다. 직접들고 간다고 했을 때(무료 배송) 5.3 kg의 500엔 동전을 들고 간다고 하면...
실제 환율의 70%로 외환은행에서 500엔 동전을 2,788,500원 만큼 샀다면 30프로에서 수수료 택시비 뭐빼고 손실 해서 27% 수익을 올렸다고 생각하면...
752,895원의 수익을 내고... 일본 여행 후 남은돈을 한국으로와 다시 환전한다고 해도 약 70만원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즉 합법적으로 일본행 무료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단 조건은 5.3Kg의 동전을 메고 가야한다 그리고 그 동전을 일본에서 그냥 쓰던지 아니면 지폐로 환전해 써야 한다는...
대략 공자 비행기 이용이네요...
예전에 세계 여행의 첫국가로 선택했던 곳이... 태국이었죠... 그 이후 일본등 동아시아를 돌기 시작하다가 잠시 쉬어가는 차원에서 태국에 한번 더 들렀는데 그 때 완전히 빠져버려 세번 네번 방문하게 되고... 결국은 세계일주의 꿈은 접었습니다. -0-;; 대학생때 교수님 프로젝트 수행하고 받은 수행비 중 장학금 제외한 등록금 내고... 틈틈히 파트타임일을 해서 시작했던 여행이라 한번 갔다오면 다음여행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렸었지요... 이런걸 진작 알았다면 더 많은 곳을 경험했을텐데요...
돈이 있어도 시간이 없어 못가는 때가 되면 나중에 후회하실 겁니다. 조금이라도 여유있고 시간날때 틈틈히 여행을 해두세요...
이상 정말 쓰잘때기 없는 생각였습니다.(정말 실행하시는 분이 계실라나?)
-브랜든의 나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