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즈님, 그리고 그냥암꺼나 상주하시는 폐인여러분...
여러분들의 따듯한 환영 번개도 무사히 마치고,
지금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이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참에 방콕으로 뜨고 싶지만,
회사에서 짤릴까봐 다시 시카고로 향합니다. ^.^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또 다시 방콕의 습한, 한증탕 같은 공기를 공항문을 나서자 마자 맡게 되는
그날까지 계시기를...
방타이의 그날까지 안녕히 계세요. ^.^
* 추신. 유령냥이님, 자전거 매일 매일 타신 기록 올려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