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즈님, 그리고 그냥암꺼나 상주하시는 폐인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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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즈님, 그리고 그냥암꺼나 상주하시는 폐인여러분...

월야광랑 20 613


여러분들의 따듯한 환영 번개도 무사히 마치고,
지금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이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참에 방콕으로 뜨고 싶지만,
회사에서 짤릴까봐 다시 시카고로 향합니다. ^.^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또 다시 방콕의 습한, 한증탕 같은 공기를 공항문을 나서자 마자 맡게 되는
그날까지 계시기를...
방타이의 그날까지 안녕히 계세요. ^.^

* 추신. 유령냥이님, 자전거 매일 매일 타신 기록 올려 주세요. ^.^

20 Comments
아켐 2007.11.26 17:26  
  [[원츄]]
월야광랑 2007.11.26 18:04  
  으잉~~~
지금 옆에서 아시아나 라운지 누님께서 아시아나 741편 방콕 가실 손님 탑승해 주십시요 라고 하면서 지나가네요. ㅠ.ㅠ
누님, 혹시 거기 빈 자리 있어요? 방콕 갔다가 시카고 가면 안 될까요? ㅠ.ㅠ
아켐님도 건강하시고, 더 이상 감기는 멀리하시면서, 내년 2월의 방타이를 준비하시길... ^.^
마무앙님의 텔미댄스를 못 보고 가는게 아쉽긴 하지만... :-)
heyjazz 2007.11.26 18:14  
  ㅋㅋㅋㅋ
광랑님.....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즐거운 번개였어요.....^^
웅... 그리고 덧니공주님 그날 감사했어요....ㅠ.ㅠ
조만간에 저녁이라도 사드려야 할것 같아요...^^;;
sFly 2007.11.26 18:29  
  에고 급한 일땜에 얼굴 못봐서 죄송합니다.
먼데서 일부러 오셨는데.......
참새하루 2007.11.26 19:40  
  온라인에서만 보던 아이디의

주인공들을 직접 만나본다는것은

생각만 해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어떤 모습일까...

왜 아이디를 그렇게 정했을까

무엇을 하고 살고

어떻게 살고

이렇게 만나는 인연을 또 엮어서

추억으로 만들고

월광님

번개같은 한국방문

좋은 추억 안고  돌아오시나요


chilly 2007.11.26 19:48  
  쌩쏨 들고 갔었어야 했는데.ㅠㅠ
마무앙 2007.11.26 20:49  
  아니 벌써 들어가세요? [[그렁그렁]]그동안 바빠서 텔미댄스 연습 못하다가 이제 좀 슬슬 해볼까 했더만...ㅋㅋㅋ[[으힛]]
조심해서 들어가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땡깡 2007.11.26 23:15  
  우째, 고국 방문이 그리 짧소 ??
에구 마니 아쉬엇겠어요.....
미국 들어와서 또 열심히 일하시고
다음번 휴가때 후끈한 방콕에서 벙개 합시다 ^^*
유령냥이 2007.11.26 23:56  
  워낙 낯가림 심한 제가 그날 벙개에 나가볼까하고 생각했었는 데, 갑자기 우울증이 도져서 그냥 지인이랑 동대문에 가서 윈도쇼핑을... ㅡㅡ;;  즐거운 시간과 좋은 추억 만들어갖고 가시는 지요? ㅎㅎ
잔차는 열심히 탈려고 마음은 가득한 데, 엉덩이에 느껴지는 심히 괴로운 고통에 한시간이상 타기가 두려워짐다... 거기다가 날도 추우니 이 어찌 훌륭한 핑계가 아니될 수 있겠슴까..ㅋㅋㅋ 그래도 12월말까지는 사쥬를 줄여서 기필코 내기에 이겨야 하기 땜시 노력할검다, 불끈~~!!
그,러,나, 벌써 11월도 달랑 5일남았군요. 허거덩...
월야광랑님도 열심히 자전거 타고 계십니까?
생각보다 굉장히 빨리 가시는것 같네욤...
[[고양웃음]]
간큰초짜 2007.11.27 10:44  
  헉...번개 있는줄도 몰랐네요..꼭 가보고 싶었는데..그냥 암꺼나 외에는 거의 안보는데다가, 요 며칠 바빠서 태사라에 들오질 못했더니...
월야광랑 2007.11.27 18:21  
  아시아나 라운지 누님의 유혹(?)도 물리치고, 무사히 미국으로 돌아 왔습니다. ㅠ.ㅠ
sFly님, chilly님, 마무앙님, 유령냥이님, 간큰초짜님, 다음에 뵈어요.
마무앙님, 텔미 댄스의 마수에서 벗어 나려 하시다니... :-)
땡깡 형님, 참새하루 형님, 방타이의 그날까지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형님들도 방타이의 그날이 얼른 다가 오기를... :-)
월야광랑 2007.11.27 18:22  
  유령냥이님, 내기에 승리하는 그날까지 힘내세요. ^.^
아부지 2007.11.27 23:08  
  정말 귀국일정이 너무 짧으시네여..
패리스힐튼만큼이나..ㅎㅎㅎ
그날 가려고했었는데 너무 늦어져서 결국못갔네여..
하지만 갔어도 아마 못뵈었을듯..정모장소를 업뎃하지못했었기때문에..ㅋ
월야광랑 2007.11.28 00:01  
  아마도 그랬을지도...
모두가 술 마시고 먹고 놀고 떠드느라고 전화도 받기를 거부했다는 소문이... :-)
다음에 뵈어요. ^.^
걸산(杰山) 2007.11.28 17:37  
  흐미, 시카코라면 한국보다 더 추불 틴 디...

광량님이 더 추운데 건강하게 서바이벌해야 할 거 같네요.
월야광랑 2007.11.28 18:01  
  오늘 조금 늦게 출근하다 보니, 화씨로 19도라는...
섭씨로 영하 2~3도쯤 될려나요?
뭐 그래도 이정도 쯤이야... :-)
이 동네 생활도 이제 9년째인데요... ^.^
간큰초짜 2007.11.28 20:04  
  울 조카가 시카고 근처 촌구석에 유일한 동양인으로 교환학생으로 유학중인데..춥겠네요...에구구 얼마나 오고싶을까..이제 겨우 16살 고1 여학생인데...
월야광랑 2007.11.29 01:05  
  시카고 근처 어느 구석인데요? ;-)
덧니공주 2007.12.03 10:16  
  월야광랑님.잘드가셨어요?ㅡㅡ;
컨디션이 영 따라주질못해서,사실,그닥저의
밝은면을 못보여드렸네요.....ㅎㅎㅎ
방콕에서 뵈면,,,다 보여드리죠...ㅎㅎㅎ
배가 너무 귀여우시더라는..사실 아실려나?ㅋ
월야광랑 2007.12.03 20:06  
  그래서 아기들이 안아 주면 좋아 합니다.
푹신하다나 어쨌다나... 쿨럭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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