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입구 태국에 마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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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입구 태국에 마실....ㅡㅡ;;;

castle 37 804

걍 아무생각없이...

걍 오고 싶어 ....

새벽까직 술마시다 집에 들어가 카메라 노트북만 그리고 중요한

여권만 챙겨서 공항가서 비싸게 티켓팅하고 TG첫 뱅기 타고

어제 태국 들어 왔습니다 ㅋㅋㅋ

다른 분들은 미리 항공권 준비하셔서 들어 오세요 ㅋㅋㅋ

공항가서 티켓팅 하면 많이 비싸요 ㅡㅡ;;;

랏차담넌 끄랑롱드에 장식조명이 설치되어 아주 이쁘네요

태국전통춤도 공연하고... 현지 사람들도 많이와서 사진찍고

구경하고.....

어제 저녁에도 불꽃놀이를 하고..

5일 국왕생일 이였고...

8일도 누구 생일인가 그렇고...

10일은 재헌절

23일이 태국 총선....

오늘 카오산 환전소 100$권 환율이 33.44~33.55B 입니다

마분콩이나 파라곤 호텔에서 100$권으로 계산을 하면

환율 33B으로 계산 합니다...



37 Comments
시골길 2007.12.07 14:45  
  흑..지상최대의 염장질이십니다..공항에서 표사면 당연히 비싸지욧~~!! 에효..
삼계탕 2007.12.07 14:46  
  전화번호? 몇번? 16일날 방콕들어감...
castle 2007.12.07 14:59  
  ㅋㅋㅋ 15일에 한국 들어가려구 생각중입니다 ㅋㅋ
핸폰 오늘 나가서 사려구요...
지난번에 한국 들어오기전에 핸펀 지갑을 분실해서  ㅡㅡ;;
월야광랑 2007.12.07 15:00  
  삼계탕 형님도 방타이 하세요? ㅠ.ㅠ
몸이 매인 직장인들은 어떻게 일하라고 이렇게 염장을 지르시나요. ㅠ.ㅠ
강쥐 2007.12.07 15:10  
  그렇게도 갈 수 있다니..으헉....부럽
걸산(杰山) 2007.12.07 15:18  
  정말 무슨 아무 버스 잡아타듯이 방콕행이라니유

ㅠ..ㅠ;
아켐 2007.12.07 15:48  
  헉....으찌하면 저리도 멋드러지게 살수있을까요?
심히 부러삼~~~~~~[[에혀]]
dandelion 2007.12.07 15:53  
  후후~~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 부러움은.. 쩝..
월야광랑 2007.12.07 16:06  
  아켐님은 내년 2월 계획 잡혀 있쟎아욧! ㅠ.ㅠ
오케타이 2007.12.07 16:25  
  우와 대단한 내공이십니다. 정말 부러워요...
오케타이 2007.12.07 16:28  
  저는 내일 술먹고 반바지에 반팔에 한국으로 마실갈려고 합니다.^^
덧니공주 2007.12.07 17:37  
  옆집마실가듯이 가다니? 존경해요...ㅋ
castle 2007.12.07 17:51  
  단점이 있네요 ㅡㅡ;;
옷을 하나도 못 챙겨와서 다 사서 입어야 한다는....
그리구...올때 술먹다 들어가서 바로 나와서...
구두신고 태국에 왔다는거 ㅡㅡ;;;;
걸산(杰山) 2007.12.07 17:53  
  구두신고 태국에 왔다는거 ㅡㅡ;;;;

구두신고 태국에 왔다는거 ㅡㅡ;;;;

구두신고 태국에 왔다는거 ㅡㅡ;;;;

구두신고 태국에 왔다는거 ㅡㅡ;;;;

구두신고 태국에 왔다는거 ㅡㅡ;;;;

구두신고 태국에 왔다는거 ㅡㅡ;;;;

구두신고 태국에 왔다는거 ㅡㅡ;;;;

구두신고 태국에 왔다는거 ㅡㅡ;;;;

구두신고 태국에 왔다는거 ㅡㅡ;;;;

구두신고 태국에 왔다는거 ㅡㅡ;;;;

castle 2007.12.07 17:55  
  태국에 마실 와서 낮에 하루종일 인터넷 하고...
저녁에 술마시러 사라진다는 .....ㅋㅋ
jazz17 2007.12.07 18:19  
  도대체 왜 온거야??? 이유를 모르겠어.....쌩쏨마시러
비행기타고 태국을 오냐????....전화받고 내가 더 놀랬다
그리구,,,바지 두벌에 구두...ㅠㅠㅠ
SOMA 2007.12.07 18:33  
  모든게 재즈님 책임
대통령 2007.12.07 18:38  
  새벽까지 함께 술 마시다 버리고 가시는 나쁜 아찌!!

왜 저만 버리고 가세요??
jazz17 2007.12.07 18:48  
  정말 웃긴건....정작 다음날 출발해야하는 내 딸을 데리고 술을 먹여서...딸은 여권 잃어버려서 비행기표 날리고, 본인은 태국에오구,,,,,,,,,소마님..제 책임 아님.....ㅠㅠㅠㅠㅠㅠㅠ
아부지 2007.12.07 20:37  
  오...진짜 지대로 염장이시네여. 가고싶어도 못가는디..ㅜ.ㅡ 가슴아~ 눈물아~ 한숨아~ 크흐흑..
월야광랑 2007.12.07 20:42  
  으흠.... 캐슬아저씨, 재즈 아저씨에게 혼날까봐 도피한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출국금지 내려야 할 만큼 중대한 사고(?)까지 치고서... :-)
재즈님 딸래미 술 먹이고, 여행을 망치신 중죄(?)를 어찌하리요... ^.^
castle 2007.12.07 20:46  
  ㅡㅡ;;;
전 잘못 없어요...
신촌에서 태국음식으로 밥에 싱한병 사주고...
술사달라구 해서 소주 사준 거 밖에 없어요 ㅡㅡ;;;
ㅋㅋㅋ
월야광랑 2007.12.07 21:07  
  으흠... 나중에 그 조카한테 좀 시달리겠군요. :-)
거기다가 당일날 공항에서 표를 사는 만행을 저지르다니... :-)
이렇게 염장 지르고 가면 여행이 더 재미있어지는데... ^.^
유령냥이 2007.12.07 21:13  
  우와, 우와, 우와,
웅~~~ 저도 하고 싶다요~~~ 공항 가서 뱅기표 사서 바로 출국이라... 우와~~ 이거, 정말, 완전, 할 말이 없게 만드시는 데요.. 저도 부츠 신고 태국 가고 싶다.. 켁~~~
팍치뺀 똠얌꿍 2007.12.07 22:13  
  캐슬님...-_-..
이거 완전 지대 자랑...ㅠ
머하시는 겁니까...ㅋㅋㅋ 재밌게 노세욤~
진짜..캐슬님 태국있다는 소리에 깜짝 놀랬습니다~ ㅎㅎㅎ
대통령 2007.12.07 23:32  
  지금쯤이면 술 마시구 계시려나...
캄보디아가구잡다 2007.12.08 12:22  
  넘 부럽당~~나도 님처럼 살구잡아요!!
월야광랑 2007.12.08 22:45  
  castle 님 그 정신 가지고 밀워키로 놀러 올 생각  없어요? ^>^
HOUSE 2007.12.09 02:15  
  밀워키가면 버드 사주시나요?ㅋㅋㅋ
월야광랑 2007.12.09 03:14  
  밀워키는 밀러의 본고장입니다. :-)
그러나, 역시 병맥주 보다는 마이크로 브루어리에서 직접 빚은 앰버나, 에일 등의 독일식 맥주가 맛있죠. :-)
castle 2007.12.09 13:34  
  헉...밀워키는 불가능 해요 ㅡㅡ;;;
ㅋㅋㅋㅋㅋ
월야광랑 2007.12.09 14:05  
  으흠... 맥주만으로 안 되나? 독일식 쏘세지도 안주로 함께 쏠테니... :-)
heyjazz 2007.12.09 14:38  
  헉... 가만히 있던 저는 왜....ㅠ.ㅠ
그리고 무신 방타이를 이렇게 기습적으로 하시나요...ㅠ.ㅠ
휴일이라 간남에 놀러 왔더니 염장만....ㅠ.ㅠ
castle 2007.12.09 14:49  
  ㅋㅋㅋ
방콕온것 처럼 밀워키 달리면 저 파산해요  ㅡㅡ;;;
공항에서 티켓팅하니 무지 비싸던데 ㅡㅡ;;;
태국 두번이 가능한 비용이라...ㅋㅋㅋ
월야광랑 2007.12.09 15:24  
  heyjazz 아저씨, 위에서 재즈 아저씨는 jazz17 아저씨...
heyjazz 아저씨는 앞으로 째즈 아저씨, jazz17 아저씨는 재즈 아저씨... :-)
조금 참고 인터넷으로 땡처리 알아본 다음, 당일날 출발하는 걸로 사서 가지 그랬어요. :-)
그 비용이면, 으흠... 씽 맥주가 몇병이고, 로띠가 몇장이야? :-)
그러고 보니, 공항에서 태국으로 티케팅할 비용으로 여행사에서 밀워키까지 할인 항공권 살 수 있을 듯... :-)
수이양 2007.12.10 02:18  
  아 짜증-_-+ 염장 대박 흥..!
Hoi 2007.12.10 13:50  
  캐슬님~ 어서오세효~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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