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도 저렇게 해 먹었는데, 저 아저씨가 대통령 되면 얼마나 능수능란하게 남의 신경 안 쓰고 다 해먹을지...
현대 건설이나 BBK 처럼 임기 마치고 나면, 과연 남는 것이나 있을지 궁금하군요. 거기다가 죽을 때까지 또 연금이니 전임 대통령 예우니 해 가면서 국고에서 나갈 것 생각하면....
또, 공사가 구분 없는 사람이니 또 자기 아들딸들 또 뭐 보좌관이나 무슨 자문 해서 관용/외교 여권 주고 세금에서 용돈 주고, 나중에 연금까지 다 챙기지 않을지...
대통령 전용기는 또 얼마나 혹사 당할지...
아마도 저 아저씨가 대통령 되면, 5년동안 참 흥미진진한 드라마가 될 것 같군요.
이제 검찰은 수사할 때 상당히 저항을 많이 받겠군요. 떡찰이라고 놀림을 받아도 할 말이 없을 듯...간단한 계약서는 집에서도 출력할 수 있는 거고, 길가다가 출력할 수도 있는 건데, 그걸 근거로 삼는 걸 보니 상당히 자의적인 해석으로 가득찬 느낌입니다.
명바기가 제일 먼저 해외 근무한 곳이 태국 나라티왓이고, 서울 시장 시절에 방콕시와 교류 관계도 맺었고, 태국 기업인 초청으로 CEO 강연도 햇고,
현재 총선거 기간인 태국에서는 탁신과 유사하게 기업인 출신으로서 부패 혐의가 거론중인 한국의 명바기가 과연 대통령이 당선될 것인가에 관심이 많습니다.
월야광랑님,,님이야말로 상당히 자의적인 해석을 하시는듯. 하여튼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방법도 그저 일방적인 매도나 선동보다는 약간은 세련되고 객관적 사실에 근거하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님이 지지하는 후보는 왜 좋다는 이유도 밝히면 훨씬 솔직해 보일것 같기도 하고...저는 손학규를 지지했었는데, 이명박으로 바꿨습니다. 도덕성은 잘 모르겠지만, 사실을 기반으로 볼때 그렇게 심각한 문제가 있어보이지는 않구요,,어린애들도 알듯 지금의 한국경제를 살리기에 다른 후보에 비해 그나마 나아보여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