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여행에 말레이시아 페낭,랑카위를 지나서..
무작정 태국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랑카위에서 사뚠가는 페리에 몸을 싣고.. 떠난 28살의 여행자입니다..
아는 동생이랑 같이 갔지만..
여행가기전.. 그냥 막연한 생각에 태국남부쪽에 잠시 이틀정도만
돌아다녀볼까하고 갔지만..
막상 사뚠에 도착하니.. 어디로 갈까 고민되더군요..
생각해놓은데가 '핫야이'쪽으로 아님 '꼬 리뻬'쪽으로 갈까 ㅎ
사뚠에 도착해서 두 명이서 어리버리하고 있는데..
거기서 만난 한국분.. 아이디가 "사바.."라고 하신거 같았는데..
그때 성함을 물어본다는게 잊고있었네요..
사바님 도움으로 생각한데가 그때 가기엔 적당치않아서..
트랑을 거쳐 크라비까지 가게되었습니다..
저희.. 크라비에서 이틀 쉬고 왓습니다..
크라비에서 스노클링도 했구요..
어제 새벽이 되어서야 말레이시아 KL에 도착했네요..
그때 도움이 없었다면.. 어디로 갔을지..ㅎ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담에 갈 때는 확실한 정보를 들고 가야겠네요.. ^^
어쨋든 그때 너무너무 감사했구요
담에 혹시나 KL에 오신다면 연락주세요
제가 술이나 한잔 사드릴께요 ^^
joepd7982@hotmail.com
근데 이 글을 보실수 있을지..
어디 적어야될지 몰라서 여기에 올리는데..ㅎ
암튼 고마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