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소재 犬公 과의 관계정립에 대한 고찰과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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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소재 犬公 과의 관계정립에 대한 고찰과 대응

딱한번만 6 338

프롤로그


근자에, 태국관계법령에 준거하여 유기견및 일부 질병및 정신적 장애를 호소

하고 있는 견공들의 보호및 유치를 목적으로 관계당국에서 대대적인 포획을

실시하고 있는바,


시설입소를 거부하고 근본적인 생계대책수립을 요구하고 있는 견공들의 일탈

적인 단체행동이 도를 넘어서고 있고

심지어 지나가는 행인이나 태국물정에 어두운 화랑, 또는 어리숙한 아시안에

게 동정을 호소하는 차원을 넘어 신변에 위해를 가하려는 시도와 단체행동까

지 서슴치 않고 있어, 구체적인 사례분석과 그에 따르는 대응방안을 통해 차

제에 있을수 있는 불미스런 분쟁억지와 더불어 개인의 안녕을 추구하고자 한

다.

더불러 본 게시글에서 열거하는 문구에 의해 민,형사상 책임의 소재는 순전

히 독자제위에 있음과 그에 따르는 어떠한 태클도 정중히 사양하는 바임을 준

엄하게 밝힌다.

아울러 본 글이 완성되기까지 자료준비와 조언을 아끼지않은 나의친

구 "언"과 "어라완"....화랑의 입장에서 의견을 내어준 "세브첸코 드미트

리","마리와네트" 등 일일이 열거할수 없는 지인들에게 지면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서 론

태국의 전통적인 가치관, 즉 불교의 윤회사상과 짜이디(선량한 마음씀슴이)

에 근간한 인식의 차이와 문화적 이질감을 극복하지 못하고 , 자칫 즐거워야

할 여행길에서 눈쌀 찌푸리는 돌발행동이나 과격한 언동등으로 남은 일정을

불안과 공포로부터 벗어나는데 일조 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글에 나타나는 몇가지 사례를 통해 자아를 발견하고 대응방안을 제

시함으로써 향후 발생할지 모를 국제분쟁이나 종교분쟁등 각종 분쟁에 휩싸

이지 않고 보다 친근하고 우호적인 對犬關係 정립을 위함이 주 목적이다.


사례발표는 마을의 미용실소식통에서부터 본인의 경험과 탁월한 상상력,지인

의 조언과 신문지면을 통한 사건사고를 바탕으로 구성 돠어졌으며 허구라 할

지라도 설득력 있고 객관적인 자료를 중심으로 기술 하였다.


대응방안에 이르러서는 관계기관의 검증, 의학적의 소견과 진단을 확보하는

데는 실패하였으나 인근 주민과 지인들의 설문조사 (주로 유,무선전화를 통

한 탐문형식으로 오차범위는 아는바 없다)를 기초로 편집회의를 거쳐 엄선하

였다.

대응방안의 실험과 고증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각 사례별로 약 3~4회정도

는 시간나는 틈틈이 독자제위 각자 적용해 보길 권고한다.

다만, 안전장치나 도주로확보, 보호막설치및 휴대등 개인신변의 안전을 철저

히 확보후 실행에 옮기길 권고한다.


다시 한번 밝혀 두건데 본 글과 관련하여 제기되는 민원사항이나 의문, 민/형

사상 책임소추는 인정치 않으며 용납하지 않음을 강조한다.


본 론

사례 #1.

2005.1.25. 오전 7시 30분경 방콕 라차테위 라차테위 스카이트레인 전철역

사 3번 계단.


사건개요

3~4마리의 건장한 견공들이 출근,등교등으로 인적이 복잡한 장소에서 오가

는 행인들을 대상으로 연민의 시선을 던짐으로써 동정심을 유발케 한후 음식

물 대신 현금을 요구 하던중 동시간, 동장소를 무심코 지나던 68세의 "어리

숫"할머니가 발걸음을 헛디뎌 견공중 한마리(암컷 6세 잡종)

의 뒷다리를 밟아 시비가 붙었음.

사과와 치료비 보상을 요구하며 3~4마리의 견공이 일제히 "어리숫"할머니를

둘러싸고 으르렁거리며 일전불사의 기세로 공포분위기 조성.

"어리숫" 할머니는 단순과실이라 항거하다 결국 힘에 부치며 그자리에 털썩

주저 앉았고 소지하던 보따리에서 조반용 닭다리 두개가 삐져 나와 이를 합의

용으로 제시하며 위기를 모면.

닭다리(튀김) 2개가 모자랐던지 재차 합의를 종용하던 견공들은 할머니의 행

색이나 외견상 더이상 가망없다고 판단하여 "어리숫"할머니를 구두경고(으르

렁거림)와 함께 돌려보내고 다음 범행대상 물색.


대응방안

아침 출근시간대는 통상 견공들의 일과시간 이전이기는 하다.

그러나 지난밤의 과음과 빈약한 잠자리로 인해 숙취해소를 위한 음식물(주로

따끈한 국물류,똠쯥류..) 의 섭생을 갈망하는등 상대적으로 취약한 시간대일

수 있다는것이 본 사례를 통해 밝혀졌다.

특히 음식물이 아닌 현금을 요구하였다는 대목에서 과거와는 다른 양상을 띄

고 있다는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음식물을 휴대하더라도 따끈한 국물을 휴대하는 경우는 거의 없

으므로 이들이 노리는 소기의 목적물을 얻어내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하

고 현금을 요구하는것으로 판단 된다.

만약,국물을 휴대하거나 깔끔한 맛(설탕을 가미하지 않은..)의 원두커피를 소

지 하였다면 어떠하였을까? 란 의문을 가지게 되는데 휴대형태가 문제가 된다

면 아쉬운데로 비닐봉지에라도 담아서 가지고 다니면 문제 없으리라고 본다.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사건의 발단은 발걸음을 헛디뎌 사건의 단초를 제공

한 "어리숫"할머니에게 있다 하겠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게 마련이고 그 실수로부터 자유로울수 있는

인간은 어디에도 없다.

따라서 아침 일찍 출근시간중에 견공들이 운집해 있다면 기꺼이 내어줄수 있

는 따끈한 국물류및 깔끔한 원두커피 2~3犬분은 휴대하기 바란다.

사례 #2.

2005. 8. 13 오후 12시 10분경 통로 통로쏘이 25. 일본인 사무실 밀집지역 인

근 스타벅스커피숍 앞.


사건개요.

거래처 손님과 약간 일찍 식사를 마치고 스타벅스 커피숖 점두 테이블에서 후

식으로 우아하게 커피를 마시던 일본인 2명과 태국인3명이 근처를 배회하며

점심공양을 준비중이던 견공(암컷 9세 잡종)에게 먹다남은 보스턴볼(눈깔사

탕크기에 백설탕과 쵸쿄크림 토핑) 2개를 던져주다, 힘조절을 잘못하여 그중

1개가 하수구에 빠지자 이에 항의하며 원상복구내지 동규격,동종이상의 음식

물을 요구하며 시비.

마침, 근처를 배회하던 사건당사자 내연의 수컷과 합세하여 수적우위에 있

는 사건당사자들에게 대들지는 못하고 상호간 말꼬리 싸움중에 남아 있는 1개

에 대하여 서로 자기소유라고 주장....이와중에 혼란을 틈타 사건 당사자인 일

본인2명과 태국인2명은 자리를 떠났음.


대응방안

점심시간은 단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일정장소에 운집하는등 견공들의 입장에

서 보면 일용할 음식물을 확보하는데 가장 효율적인 시간대라 하겠다.

본 사건의 원인제공은 힘조절을 잘못한 일본인 2인에게 기인한다.

태국견공들이라 한들 일본인들이 말하는 일본식 영어를 알아들을리 만무하

다.

더구나 일본인들이 태국말을 능수능란하게 하였다는 주변정황은 어디에서도

나타나지 않는다.

가령, 이왕 남은 음식물이고 줄려고 마음 먹었으면 좀더 따뜻한 시선과 애정

어린 손길로 깔끔한 티슈에 정성스레 담아 하수구근처가 아닌

화단이나 보도 한쪽 구석에 살그머니 밀어줬으면 사건을 예방할수 있었다.

따라서, 음식물을 준다 하더라도 힘조절에 좀더 신경을 써야한다.

그들은 피부병과 생활고,가족과의 불협,내연관계의 이성등등... 3~4중고를 겪

고있다. 하필 하수구 앞으로 방향을 잡을수 밖에 없음을 그들은

이해하지못한다.

다만,사건을 확대하지 않고 배회하던 내연의 숫컷이 현장을 들렀고 암컷에게

따져묻는 와중에 현장을 슬그머니 떠남으로써 제2의 봉변을

막을수 있었음에 주목하여야 한다.

혹시36계라고 비난할수도 있지만...어쩌겠는가?...이글을 읽고있는당신이나

나또한 여기 외국에서는 나약한 갈대만도 못한 존재인걸....


사례 #3.

2006. 10.20 오후 8시경 딘댕. 한국인운영 모업체 사무실. 딘댕 XX TOWER 5

층.


사건개요.

사건의 정황을 이해하기 위해 모티브를 제공한 약간의 설명이 필요하다.

김모씨,박모씨,정모씨등 한국인 5명이 오랜만에 삼겹살을 구우며 담소를 나누

고 있었다.

한국에서 막 입국한 안모씨의 환영연을 겸하고 있었는데 참기름을 소지하였

다니 그 대담함에 그저 놀랄따름이다.

견공들의 후각은 인간의 560배라고들알려져 있다.

삼겹살만으로도 그들의 후각을 자극하고도 남았을터인데 거기에 참기름이라

니.....

아무튼....

참기름의 매혹적인 냄새는 딘댕일대의 견공들을 자극하는데 일조하였을뿐만

아니라 마침 저녁 때꺼리를 찾아 분주히 움직이고 있던 견공들을 삽시간에 딘

댕 XX타워 주차장으로 모여들게 만들었다.

입구를 지키고 있던 경비원의 증언에 의하면 50평생 그렇게 많은 마~(견공)

들은 처음 본다나.....

냄새의 진원지를 찾아 그들의 예민한 후각이 지시하는데로 발걸음을 옮겼고

바깥사정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일단의 한국인들은

"참이슬"까지 곁들이며 분윅가 무르익을 무렵....

견공중 대장격인 "루, 당 11세, 숫컷, 말라스키 잡종" 의 일당들은 계단과 엘

리베이터를 통해 5층 사건장소로 운집하였다.

삼겹살 구이의 자극으로 이미이성을 잃어버린 견공들은 출입문을 거세게 밀

치며 사무실 진입을 시도하여 그중 5~6마리가 진입에 성공

한국인들과 맞닥뜨려 환영회식자리는 아수라장이 되었다.

피해액 경찰 추산 약 1350밭.

대응방안

삼겹살이라 함은 한국식 영양식및 술안주로써 제네럴하고 파퓰러한 음식임

은 주지의 사실이다.

더구나 후라이팬에 노릇노릇하게 구워가며 담소에 술잔을 기울이는 행위는

한국인 특유의 문화임은 자명하다.

그러나,때와 장소를 갈야 한다.그것도 모자라 참기름이라....

"섶을 지고 불에 뛰어드는것"과 다를바 없다.

우선 첫째로 우라질나게 삼겹살에 쏘주가 먹고 싶다면 한인식당으로 가라.

간혹 주거지역이라고 하여 가정집 주방에서 유사한 행위가 목격되는데 상황

이 불가피하다면 우선 주변경계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일단 냄새가 외부로 유출될수 있는 문틈이나 창문을 모두 틀어막아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씰리콘,화장지,신문지,헌옷가지 등으로 외부와의 공기접촉

을 차단하여야 한다.

자칫 이웃주민들로부터도 원성을 살수도 있으니 이는 필수사항이다.

둘째, 참기름만큼은 절대 않된다.

그러나 방법은 있다.

본인의 경험상.....참기를을 자그만한 병에 넣고 빨대로 빨아먹는 방법을 쓰는

데 요거이 깔끔하고 냄새도 덜 풍긴다.

참고 하시기 바란다.

암튼, 공개된 장소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는건 이나라의 정서상 용인이 어렵

다.

그러나 방법을 약간 달리하시기를 권고 한다.

사례 #4.

2007. 12.10 오후 11시경 라차다 쏘이 42. 주택밀집지역.


사건개요.

업무와 접대에 지친 몸을 이끌고 귀가하던 러시아인 "드미트리-이하 디마" 가

골목길을 돌아서던 순간 잠복해 있던 4~5마리의

견공들에 둘러싸여 오도가도 못하자 휴대하고 있던 가방(노트북)을 휘두르며

저항하다 우측 다리 종아리와 신발을 물어 뜯기며

공포와 신변의 위협을 받는등 신체적,정신적 충격과 손해를 입은 사건.


대응방안

통상 야간 늦은 시간대에 어두운골목을 들어 설때 당하는 전형적인 수법이다.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데 위해를 당하는 당사자에게는 실로 당황스럽고 놀

라기 이를때 없다.

참고로 태국의 견공대부가 있는데 이犬의 지위에 대하여 서술해 보자.

그의 이름은 "쿤 텅뎅"이다.

당,10세.숫컷. 거느리는 암컷이 공식적으로 6犬, 자식으로는 약 40여마리....

(세어보지는 않았다..그저 추측으로...)

얼마전 국왕어르신의 80세 생신잔치를 T.V로 생중계 되는 장면에서도 "쿤 텅

뎅"의 전신과 측면이 국왕폐하의 화면배치만큼이나

중요하게 다뤄진것을 보았다.

최측근중의 최측근인것이다.

화려한 의상은 물론 측근의 지위와 그에 걸맞는 예우,융숭한 대접......

심지어 차량에 동승할때도 왕자님께서도 자리를 양보할만큼 대단한 끗발이

다.

암튼, 우리의 전통적 문화로는 도저히 이해 못하는 이곳 사람들의 행동양태

나 정서는 살아있는 생명에 대한 존엄성을 떠나서

내세에 혹여 있을지 모를 "마~(견공)"의 환생으로 부터 비롯 된다고 볼수 있

다.


견공대부 "쿤 텅뎅"의 입김으로 이나라 견공들은 대단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치안유지에

일정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임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의 주요 활동 시간대는 인적이 드문 야간이며 어두운 골목어귀

에 초소 비슷한 근무지가 있고 조를 짜서 골목

여기저기를 물샐틈 없이 방범활동을 하고 있는것이다.

나름대로는 국가안보의 초석이요 지역안위의 선봉장인것이다.


그들의 통신체계는 상당히 진보하고 효율적이어서 즉각적이고도 파급여파가

크다.

내가 지키고 있는 이 골목어귀에 술취한 낯선 이방이 들어 섰다면 그들의 부

여된 임무와 사명감에 분명코 경고를 내 보낸다.

그래도 굴복이나 되돌아 갈 뜻이 없음을 확인하는 순간 물리적저항에 나서는

것으로 이해하여야 한다.

한마리가 짖어대면 온동네의 견공들이 짖어대는게 이런 연유에서 나온다.

"어이!... 아자씨....이동네 사람아니지?...존말 할때나가..."

"야...'삐쭈 일병' 뭔일이야...재 빨리 내보네란 말야...너 어제두 근무를 이상하

게 서던데,,,맘에 안든다...사격장 외곽초소로 보낸다~~~"

"중대장님~~~와서 이 아자씨 검문좀 도와 주세여...."

"나도 여기 용의자 하나 붙잡고 있는데 옆 골목에 있는 '깽' 한테도와 달라고

그래~~~~"

"야~~~...5분 대기조 얼렁 나와. "

뭐,,,, 이런식의 대화가 우리 귀에는 "컹컹" 이나 "멍멍"으로 들리는 것이다.


대응방안이 길어졌다.

다신 원점으로 돌아와서......

골목에서 혹은 뜻하지 않은곳에서 그들과 마주 쳤다면 다음과 같이 하라.

1. 적의가 없음을 밝혀라. 최소한 발길질 만큼은 하지 마라.

2. 만약 그들의 검문검색요구가 계곳 되고 있다면 주머니에혹은 가방안에 있

는 음식물을 확인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미련 없이 던져 줘라.

3. 우산?...글쎄~~~....효과도 있겠지만 우산보다는 차라리 양팔을 번쩍 드는

게 낫지싶다. [개가 무서워 하루종일 우산을 들고 다니면 뭔 쪽이래?... ]

4. 눈을 똑바로 응시하라. 눈을 깔면 "나는 우범자야~~~" 고백하는 거다.

5. 골목어귀에서 "마~"의 존재여부를 확인하라. 시야가 확보된곳까지 이동하

고 다시 확인, 또 이동, 다시 시야 확보....이동 을 반복하라.

6. 입으로 "쯧~쯧~쭈 ~~~" 하며 손가락으로 반가운 표시를 하며 약간 흔들

어 주면 꼬리를 흔들망정 물리는 않는다.

7. 만약 입으로도 손으로도 안되면 등을 보이지 않은 상태에서 뒤로 뛰어라.

8. 지나가는 태국사람에게 "추어이 두어이-도와주세염~~" 도움을 요청해라.

근디....개미 피하려다가 개미핥기 만날수도 있다. 여성분은 비추~~~

9. 젤로 좋은 방법은 자주가는 지역,동네 개들과 친해져라.


결 론.

이곳 태국에서는 우리가 "마~"를 식문화로 생각한다면 우리를 보기를 "마

~"보다 더 못한 존재로 볼수 있다.

당신이나 마~나 싸울려고 하지 않았으면 한다.

이곳에서 식당이나 꼬치노점, 육교나, 뻐스정류장....온 천지가 "마~"이다.

각자, 입신양명 만큼이나 이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여야 한다.

당신이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이나라의 정신세계를 혁명하고자~~" 이나라에

오지 않았다면 생긴 그대로를 이해 하고 따라줘야 한다.

모쪼록 이 장문의 글이 읽는 이로 하여금 킬링타임용이 아니고 태국의 문화

적 단편을 이해하는 꼭지가 되길 바라며.....


- 딱 한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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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시골길 2007.12.16 18:50  
  ㅎㅎ *^^* GoooooooooooooooD 입니당...참기름 조심해야 것네요^^
경기랑 2007.12.16 22:13  
  저도 *^^* GooooooD 입니다,  음~~~~~~ 참신한 글 추천[[원츄]]
브랜든_Talog 2007.12.17 10:01  
  ㅎㅎ ^^; 아주 좋은 개와의 협상 방법이군요...
하지만 시골에 야생의 본성(?)을 유지하고 있는 잡마들에겐 저 방법이 안통한다는 사실... ^^; 송크란때 굼주린 마들에게 공격당해 죽은 어린 아이들이 많은데... 과연 그 아이들이 개들이 으르렁 거리는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애들였을까요... 거리의 개들은 사라져야 합니다. 책임지지 못하면서 키우다 버리는 인간이 가장 나쁜 짐승이죠! 여러분의 자녀가 동네 마실갔다가 굼주린 개에게 습격당해 온몸이 찢겨 죽었다면? 실제로 재 주변분의(태국분) 조카는 개에게 습경당해 평생 불편한 다리를 가지고 살게 되었습니다. 개는 관심과 사랑이 있어야 인간이 친구가 됩니다. 훈련 또는 길려져야만이 가능하지요... 키우다 너무 커서 또는 시끄러워서 귀찮아서 등등의 이유로 버리는 마 잡종보다 못한 인간이 가장 먼저 사라져야 겠지요. ^^; 하지만 태국분들이 대단한 것은 그 마에게 습격당한 집안 사람들 아직도 그 동네 마에게 복수(?)를 안했다는 사실... 흠 그래도 그런 마는 잡아서 이빨이라도 뽑아버려야 하지 않을지 하는 나쁜 생각을 합니다.
2월의 바다 2007.12.19 04:29  
  이거..은근히 중독성 있네....ㅋㅋ
midi 2007.12.20 08:00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두번에 걸쳐서요^^ 감사드리고요^^ 즐거운 날들 되세요^^
위싸누꺼다이 2007.12.23 19:03  
  저아저아.....
참신했어여..... ㅉㅉㅉ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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