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에 타이치킨이 그리워서...
지금 시간은 밤 12시 45분............
지금과 똑같은 시간.. 파타야바닷가 근처에서 동생과 먹었던 타이 치킨과 씽이 너무도 그리워............
BHC 핫후라이드를 시켜놓고... 콜라를 한모금 마시며....
"이맛이 아니잖아!!!! "
라며...괜히 히스테리 부리고 있습니다........
저번달에... 스팀폿에 저녁먹으러 갔었는데..타이치킨이있더군요...
앗!! 하며... 하며 좋아했는데... 이건뭐.. 강정도 아니고.. 깐풍기맛도 아니고 ;;
암튼 요즘들어 참 생각 많이나요..
팟타이랑.. 코코넛 속살이랑.. 타이치킨이랑... 이거 않먹으면 태국온 의미가 없다고 속아서 먹었던...전갈 튀김이랑...;;;야밤에 피리불어주던 어떤태국아저씨랑......
(맘같아선.. 칠리님 가게를 언제한번 쳐들어가... 지금까지 못올린 새로운 매출기록을 보여드리고 싶지만....정말 ...이~~~~이~~~~~~~~~만큼 먹고 싶은데..배가 불러서 다못먹는게 한이고.... 정말...정말 안타깝다는..
세상에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탈이야... 어흐.. ㅠㅠ )
1월에꼭 갑니다!!
밤마다 울부짖는 불쌍한 야생 고양이ㅜ.ㅜ